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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비리 / 어린이집 아동폭력 등

잊혀질만하면

아이들을 다루는 곳에서는

문제가터져서

사랑스러운 아이를 맡기고 있는 맘/대디들은 가슴이 콩닥콩닥하는데요

어제 KBS에서 

이런저를위한 다시 '진정한 아이교육'에 대해 설명해주고

전문가들이 말해주고

실험해주고 알려주는것이있어서

혹시 저와같은 고민을 하고계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http://onair.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8-0442&program_id=PS-2018110518-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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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관해: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의 교육에 위기의식을 불러왔다. 이러한 결과, 유아기 때부터 영어 교육과 코딩 교육에 몰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의성과 공감능력으로 요약되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키울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다. 국내 유아교육 현장에서 한국의 유아들이 어떻게 '놀고' 있는지 관찰하고 '놀이'가 교육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독일, 일본 등 해외의 유아교육 현장과 국내 혁신 유아교육 현장을 비교 취재하여 놀이로 배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수년 전부터 수십/백만 을넘어가는 영어유치원(이라 부르지만 유치원이아니고 '어학원'으로 분류되지요)
이 붐이었고
그런데 안보내면 우리 아이나중에 영어못하면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게 만들었었는데요
거기에 반反해 요즘엔 숲/놀이 유치원 위주로 
하나둘 생기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자리가 많이 없어서 넘 슬픈현실 ㅠㅠㅠㅠ)
KBS 다큐에 나온 저기 'ㅎ'유치원은 예전 제가 아가씨시절 살던 창원 동네라 넘 반가웠는데
지나가다 자주본유치원이었는데 저런 놀이 위주였는지 몰랐네요 ㅎㅎ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면
첫째애는 영어유치원및 사교육을 보냈고
둘째는 그 코스를 따라가려다가 아이의 거부반응이심해 놀이 숲유치원을 보낸
어머님의 후기나눔이있었는데

'스스로찾아하는 아이' 와 '길들여진 아이' 의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져셔
충격적이었습니다

역시 아이에게는 돈을 투자하는게 정답인지 아닌지
오늘도 의문이지만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없네요!!

세상의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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