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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 트라팰리스 앞

지중해 마을에

두부 직접 만드셔서파는

두부맛집이있는데요

여기 전골은 생생정보통에 이미 방송됐을만큼 유명해요

오늘은 전골아니고

여름별미 '콩국수'! 를 먹으러갔습니다 

 

 

 

두부전용 메뉴로만 가득가득

계절메뉴 콩국수는 1그릇에 만원!

 

 

같이간 베이비 반찬을 위해

두부들기름구이 11000원도 하나 주문했습니다ㅏ

큼직한 두부 4조각이 들기름에 구워져 나와요

아참! 콩국수 반찬은 5가지로 단촐하다고

사장님이 주시면서 얘기하셨지만

직접담그시는지 넘맛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메인

콩국수친구!

콩국이 두유처럼 걸쭉하니 찐이였어요

그낭 우유탄맛이아닌 진짜 콩갈아서

걸쭉하게 수제콩국물 맛이 가득!

양도 진짜많아서 배가 너무 두둑했네요 ㅋㅋ

소금, 설탕 아무거나

취향대로 뿌려먹으면 여기가바로 여름별미 맛집!

여기는 다먹고 귀가할때

사장님이 두부만들고 생긴 비지도 서비스로 챙겨주세요!

집에서 비지찌개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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