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첫째주
극성수기시즌에
메리어트 호텔포인트를 이용해
웨스틴 조선호텔 1박 이용하고왔어요
(35,000포인트 결제)
-하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모든 룸이 full booking 이라서
다차서 바다뷰 방으로 업그레이드는 못했지만
티타늄 엘리트 회원이라 조식서비스는 받았습니다
메리어트 멤버시면 조식+라운지 무료이용가능이구요(본인포함 동반1인까지)
저는 같이 묵었던 시어머님과 친정엄마 부분은
2인 (조식+라운지)포함 이벤트 가격 87,000원 결제하고 이용했어요
8시 30분 정도에 갔는데
줄을 조금 서서 기다렸어요
풀부킹인 날은 조식 식당에도 사람이 많은가봐요
혹시 까밀리야식당이 붐비면
직원분이 오셔서 지하1층 식당으로 대체이용 가능하다하시던데
저희는 까밀리아 이용했습니다
앞에 한팀들어가고 바로 저희 들어갔어요 (성인4명)
실내는 적당히 넓고
자리도 많이있습니다
이렇게 같은층에 4인식탁 여러개 있었구요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대로 따라가서
안쪽으로 계단내려가면
밑에쪽 부분에도 테이블만 마련해놓은
식사장소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나올때 찍어서 한산하네요
들어갈때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다리불편하신 어르신이 계시거나
휠체어, 유모차끌어야하시는분은
음식 바로옆인 윗층으로 앉으시는게 편하세요
계단 3칸 4칸밖에없긴 하지만 그래도 힘들실듯 ㅠㅠ)
이날 까밀리아에는 왼쪽에 보이시는것처럼
직사광선이 강하게 내리쬐는지 블라인드 커튼 다 내려놓으셨더라구요
점심 런치메뉴 부터는 블라인드 올리는것 같던데
조식땐 종종 날씨에 따라 블라인드 내리는 경우도 있어서
바다뷰를 못즐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네요
베이글과 머핀을 비롯한 간단한 빵종류
어딜가나가 기본으로 있는 시리얼종류
그리고 치즈도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구요
(저는 호텔조식이용할때 토스트위에 치즈 살짝올려서
구워먹는거좋아하거든요 ㅋㅋ)
딤섬도있고
훈제연어, 다양한 햄종류 및
구운감자, 볶음밥, 소세지류 등
아이들이 먹을 수있는 초딩입맛용 메뉴도 많았어요
(아! 면종류가 안보이더라구요
보통 동남아시아쪽 호텔 조식은 볶음국수 같은종류가 나오던데
여기는 면종류는 안보였어요 )
당연히!
여러종류의 김치를 비롯한
비빔밥재료 등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한다!' 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한식메뉴도 있었어요!
죽종류도 3종류나 있었구요 (소고기죽, 전복죽 外)
사진에는 못담았는데
오믈렛이나 계란후라이도 따로 요청하면
쉐프님께서 원하는 굽기로해서 만들어 주십니다
조식이라면 빼먹을수없는
베이컨도 밥과함께 냠냠냠
불고기 종류도 있어서
아침에 잘안먹는 아이들 먹이기도 좋을것같았어요!
시어머님과 어머님도
맛있게 잘 즐기신
까밀리아 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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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 [*사는이야기*/*이것저것후기] - [부산/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수영장, 헬스장, 선탠장, 사우나 시설이용방법! 지하1층에 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