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 수영장 있는 '바다소리펜션' 2층 수평선룸 이용후기! + 테라스도 있어요!

 

 

 

 

여름 휴가라기에는 조금 이른감이있던 6월중

바다가 보고싶어 찾아간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급하게 찾아 예약했던 숙소

'바다소리펜션'

 

 

펜션 맞은편 공터가 바로 주차장이라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다

입구부터 매우 파랗고 

바다컨셉으로 사장님이 다양하게 꾸며놓으셔서 딱 눈에 띄임

1층입구앞에는 저렇게 통기타치고 노래부를수있는곳도있었고

 

 

통기타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오락실을 방불케하는 게임머신이 있었다

그리고 기타부스 옆이 바로 펜션에 딸린 수영장인데

1평-2평 남짓한 크기라 많이 작다

아이들 첨벙첨벙 하기 용인듯 

튜브도 몇개 구비되어있고

애기들 놀기엔 좋아보였음

 

 

도착해서 체크인은

1층 바로문앞 사무실에서 하는데

그 옆에 룸복도가 이렇게

아쿠아리움을 방불케하는 디스플레이..! 

사장님 바다 그림에 진심이신듯ㅋㅋㅋㅋ

 

 

체크인하고 2층올라가려했는데

1층안쪽으로 (계단옆)

트램폴린이 있는것이아닌가..!

아이들이 좋아할건 다 구비되어있는ㅋㅋㅋㅋ 

 

 

2층 수평선 방이다

최대인원8명까지 가능한 바다소리펜션內 대형방인데

일단 문열고 바로 보이는게 이런 구조

투룸형식인데 거실은 없다 엄청좁음

방두개중 하나에서 다같이 놀아야함 (주로 왼쪽)

 

 

 

여기가 왼쪽방 

화장실 있는방이다 

침대는 두방다 없고

침구세트만 있음 

 

 

여기는 오른쪽방

퀸사이즈 이불 하나피고 누워있는거니

크기가늠 되실듯 

바다소리펜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 구석구석 디피가 정말 많이 되어있다

이방만해도 천장에 그물이랑 구명튜브 걸려있고

물고기 3D입체로 벽에 붙어져있음

물론 아이는 신기해했음ㅋㅋㅋㅋ 

 

 

수평선 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야외 테라스인데

일단 방자체에는 실내부엌은 없고

이렇게 아까본 오른쪽방 으로 들어가서

밖으로나가야한다

화장실도 밖에있다

그런데 턱이 조금 높아서 

방에서 나가기가 힘듬

(위에 천장은 쳐져있어서 걱정은 없음

내가숙박했을때도 비왔는데 비세거나 하진 않음) 

 

테라스와 밖에 파라솔, 의자가 비치되어있어서

고기구워먹고 놀고 먹기 좋은 공간

고기는 저기보이는 파란색테이블에서 구워야한다

파란색테이블 중간에 고기굽는 숯화로 빌트인되어있음

 

 

비가와서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잘놀았던 1박2일

펜션이지만 곳곳 사장님이 신경많이 쓰신게 보이지만

습한날씨때문이였는지

수건에 냄새가나서 이부분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해수욕장이랑 가깝고 

전화예약하면 추가인원무료라

가성비가 좋았다 

 

 

 

대천바다소리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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