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의 영어공부를 위해 편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오른쪽 복사금지 해제해놨습니다.
공부목적으로 편하게 사용해주시고 불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직접해석한거라 실수도있으니 감안해주시고 건의해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오늘은
며칠전 UN에서
교훈적인 연설을 한 BTS RM 랩몬스터의 연설을
해석해보았는데요
구글에서 해외뉴스토픽검색해 영어버전 Script을 찾아서
영어 script와 한글 번역본 함께 공유합니다 ^^
On Monday (September 24), South Korean music group BTS made history and joined a list of influential speakers invited to talk at the launch of “Youth 2030: The UN Youth Strategy” and “Generation Unlimited Partnership.”
All seven members of the K-pop group took the floor as UNICEF’s goodwill ambassadors, but it was group leader RM, born Kim Namjoon, who addressed the floor.
"It is an incredible honor to be invited to an occasion of such significance for today’s young generation," he began. "Last November, BTS launched the ‘Love Myself’ campaign with UNICEF, built in our belief that true love first begins with loving [yourself]...partnering with UNICEF’s end violence program, to protect young children all over the world from violence."
The artist then thanked the group's global fans, the ARMYs, for their tremendous involvement: "And our fans have become a large part of this campaign with their action and with their enthusiasm. We truly have the best fans in the world," RM gushed.
He also went on to speak with fierce conviction about his own journey with self-acceptance. The performer urged young people to love themselves, faults and all, and to speak their true names.
Read the full transcription of RM's United Nations speech, below:
“Thank you. Mr. Secretary General UNICEF Executive Director and all the excellencies and distinguished guests from all cross the world.
감사합니다. 유니세프 사무총장님과 모든 우수 이사진들과 전세계 모든 유명 인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My name is Kim Nam Jun also known as RM the leader of the group BTS.
제 이름은 김남준 입니다. 또한 BTS라는 그룹의 리더이기도 하죠.
It is an incredible honor to be invited to an occasion with such significance for today’s young generation.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에게 상당한 중요성을 지닌 이러한 행사에 초대된 것은 엄청난 영광입니다
Last November, BTS launched the ‘Love Myself campaign’ with UNICEF
building on our belief that true love first begins with loving myself.
지난 11월, BTS는 ‘진정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는
믿음과 함께 ‘Love yourself’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We have been partnering with UNICEF’s #END violence program to protect children
and young people all over the world from violence.
우리는 유니세프의 #END Violence(폭력 끝내기) 프로그램과 파트너가 되어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캠페인을 해왔습니다.
And our fans have become a major part of this campaign with their action and with their enthusiasm.
We truly have the best fans in the world.
그리고 우리의 팬들은 그들이 넘치는 열정으로 보여준 행동으로 인해 이 캠페인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정말 세계 최고의 팬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I’d like to begin by talking about myself. I was born in Ilsan, a city near Seoul, South Korea.
저는 어릴 적 제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 서울과 가까이 있는 일산에서 태어났어요
It is a really beautiful place with a lake, hills, and even an annual flower festival.
일산은 호수, 언덕, 그리고 매년 꽃 축제가 열리는 예쁜 도시입니다.
I spent a very happy childhood there, and I was just an ordinary boy.
저는 거기서 매우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고요 저는 그냥 평범한 소년이었죠.
I used to look up at the night sky and wonder, and I used to dream the dreams of a boy.
저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의문을 가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소년의 꿈을 꾸곤 했습니다.
I used to imagine that I was a super hero who could save the world.
저는 제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라고 상상하곤 했습니다.
In an intro to one of our early albums, there’s a line that says, ‘My heart stopped when I was maybe nine or ten.’
초기 앨범 중 한 곳에 인트로 부분에 제가 ‘내 심장은 아마 9살이나 10살 때 멈췄다’라고 말했었습니다.
Looking back, I think that’s when I began to worry about what other people thought of me, and started seeing myself through their eyes.
되돌아보면,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연연했고, 그들의 눈으로 제 자신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I stopped looking up at the night skies, the stars. I stopped daydreaming.
저는 이내 밤하늘과 별들을 바라보지 않게 되었고, 백일몽을 꾸던 것도 멈추게 되었습니다
Instead, I just tried to jam myself into the molds that other people made.
대신에 저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틀에 제 자신을 가두려고 노력했습니다.
Soon, I began to shut out my own voice, and started to listen to the voices of others.
곧 저는 제 자신의 목소리를 내던 것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No one called out my name, and neither did I. My heart stopped, and my eyes closed shut. So, like this, I, we, all lost our names. We became like ghosts.
아무도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고, 저도 제 자신에게 그랬습니다. 제 마음은 닫혔고, 눈은 감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는, 우리는 우리의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마치 유령처럼 되어버렸죠.
But I had one sensory, and that was music. There was a small voice inside of me that said, ‘Wake up, man, and listen to yourself.’
하지만 저는 하나의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제 자신 안에서는 ‘일어나 이 자식아, 너 스스로의 소리를 들어’ 라고 저에게 속삭이는 작은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But it took me a long time to hear music calling my real name.
하지만 진정한 제 이름을 부르는 음악을 듣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ven after making the decision to join BTS, there were a lot of hurdles.
심지어 BTS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후에도 많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Some people may not believe, but most people thought we were hopeless.
어떤 분들은 믿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그룹이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Sometimes I just wanted to quit. But I think I was very lucky that I didn’t give it all up.
가끔은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nd I’m sure that I, and we, will keep stumbling and falling like this.
그리고 저는 제가, 그리고 우리가 계속 이렇게 비틀거리고 쓰러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TS has become artists performing in those huge stadiums and selling millions of albums right now, but I am still an ordinary 24-year-old guy.
BTS는 지금 거대한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고 수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평범한 24살의 남자일 뿐입니다.
If there’s anything that I achieved, it was only possible that I have my other BTS members right by my side, and because of the love and support that our ARMY fans all over the world make for us.
제가 이룬 것이 있다면, 지금 제 옆에 있는 BTS멤버들을 만난 것과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팬클럽ARMY의 사랑과 지지 덕분에 가능 했던 것이었습니다..
And maybe I made a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제가 어제 실수를 했었을 수도 있지만, 어제의 저도 여전히 제 자신입니다.
Today,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오늘의 저는 모든 실수와 잘못을 하고 있는 제자신의 모습이고요.
Tomorrow, I might be a tiny bit wiser, and that’ll be me too.
내일의 저는, 아마 조금 더 현명해 질 수 있고 그것 역시 제 자신이겠죠.
These faults and mistakes are what I am, making up the brightest stars in the constellation of my life.
이러한 잘못과 실수들이 바로 제 자신이며, 제 삶의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I have come to love myself for who I am, for who I was, and for who I hope to become.
저는 제 자신자체를 사랑하고, 예전의 제 모습을 사랑하고, 내가 되길 바라는 미래의 제 모습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I’d like to say one last thing: After releasing our Love Yourself albums and launching the ‘Love Myself’ campaign, we started to hear remarkable stories from our fans all over the world.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한가지는 이것입니다 : ‘Love yourself’ 앨범을 발매 후 우리는 ‘Love Myself’(너 스스로를 사랑하라)캠페인을 진행했었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후 저희는 전 세계의 팬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How our message helped them overcome their hardships in life and start loving themselves.
우리의 메시지가 어떻게 그들의 인생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들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도와주었는지 와 같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
Those stories constantly remind us of our responsibility.
이러한 이야기들은 끊임없이 저희들에게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So let’s take all one more step. We have learned to love ourselves, so now I urge you to speak yourself.
그러니 다같이 한 걸음 더 나아갑시다. 우리는 스스로 사랑 하는 법을 배워왔으니 이제는 우리 스스로에게 그렇게 얘기하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ask all of you, What is your name? What excites you and makes your heart beat? Tell me your story. I want to hear your voice, and I want to hear your conviction.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흥분시키고 가슴 뛰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고, 당신의신념을 듣고 싶습니다.
No matter who you are, where you’re from, your skin color, your gender identity, just speak yourself.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 출신인지, 당신의 피부색이 무엇인지, 당신의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당신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Find your name and find your voice by speaking yourself.
여러분들의 이름을 찾으시고, 스스로에게 말해봄으로써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찾으세요.
I’m Kim Nam-joon, and also RM of BTS. I am an idol, and I am an artist from a small town in Korea.
저는 김남준 입니다. 또한 BTS의 RM이지요. 저는 아이돌이고 저는 한국에 있는 작은 도시에서 온 연예인입니다.
Like most people, I’ve made many and plenty mistakes in my life.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제 인생에서 수많은 실수를 했었습니다.
I have many faults, and I have many more fears, but I’m going to embrace myself as hard as I can, and I’m starting to love myself gradually, just little by little. What is your name? Speak yourself. Thank you very much.”.
저는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제 자신을 포용해줄 것이며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제 자신을 점차 사랑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스스로에게 말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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