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하고 강렬한 강의라서
Ted에서 금지했다는 루머가 있는 강의입니다
미국 억만장자 Nick Hanauer의 'Rich people don't create jobs'
부자들은 직업을 창출해 내지 않는다
에 대한 강의를
자막 + 해석 해보았는데요
부자와 / 중산층에게 공평하지 않게 부과된
미국의 세금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강의입니다
강의도 들으면서 영어공부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It is astounding how significantly one idea can shape a society and its policies.
하나의 의미 있는 아이디어가 사회와 그 정책을 형성하는데 끼치는 영향은 가히 놀랍습니다
Consider this one:
예시를 하나 드릴께요
If taxes on the rich go up, job creation will go down
부자에게 높은 세금을 부가하면, 일자리 창출은 줄어듭니다.
This idea is an article of faith for Republicans and seldom challenged by Democrats and has indeed shaped much of the economic landscape.
이 생각은 공화당에 대한 믿음의 기사이며, 민주당에 의해선 거의 도전 받지 않아왔고,
실제로 많은 경제상황을 형성해 왔습니다.
But sometimes the ideas that we are certain are true are dead wrong.
하지만 때때로 우리가 옳다고 확신하는 생각은 완전히 틀린 것입니다
Consider that for thousands of years, humans believed that the Earth was the center of the Universe.
It’s not.
생각해보세요 수 천년 동안 인간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And an astronomer who still believe that it was would do some pretty terrible astronomy.
그리고 그것을 믿는 천문학자는 꽤 끔찍한 천문학 이론을 세울 것입니다.
Likewise, a policy maker who believes that the rich are job creators and therefore should not be taxed will do equally terrible policy.
마찬가지로, 부자가 직업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며, 따라서 세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결정자들도 똑같이 끔찍한 정책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I have started and helped start dozens of companies and initially hired lots of people, but if there was no-one around who could afford to buy what we have to sell, all those companies and all those jobs would have evaporated.
저는 수십 개의 회사를 설립했고, 수십 개의 신생회사들의 시작을 도왔으며 수많은 사람을 고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주변에 우리회사가 팔아야 할 것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모든 회사와 모든 직업은 증발해버렸을 것입니다.
That’s why I can say with confidence that rich people don’t create jobs, nor do businesses, large or small,
이것이 바로 제가 부유한 사람들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크고 작은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Jobs are a consequence of a circle of lifelike feedback loop between customers and businesses.
‘일자리’는 고객들과 기업들 사이에 존재하는 실재와 같은 피드백 순환의 결과입니다.
And only consumers can set in motion this virtual cycle of increasing demand and hiring.
그리고 오직 소비자들만이 수요 증가와 고용증가라는 가상의 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In this sense, an ordinary consumer is more of a job creator than a capitalist like me.
이런 의미에서,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나 같은 자본가 보다 더 ‘일자리 창출자’ 에 가깝다,
That’s why, when business people take credit for creating jobs, it’s a little bit like squirrels taking credit for creating evolution. It’s actually the other way round.
그렇기 때문에, 사업가들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인정을 받는 것은 다람쥐가 진화론을 창조하는 데 공헌했다고 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실제로는 그 반대인데 말이죠.
Anyone who’s ever run a business knows that hiring more people is a course of last resort for capitalists.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자본가들에게 마지막 수단이라는 것을 압니다.
This is what we do if, and only if rising consumer demand requires it.
이것이 바로 고객의 요구와 수요가 상승하는 것만이 우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And in this sense, calling ourselves job creators isn’t just inaccurate: it’s disingenuous.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직업 창조자’라고 부르는 것은 부정확하고 솔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That’s why our existing policies are so upside down.
이것이 바로 우리의 기존 정책들이 거꾸로 되어있는 이유입니다.
When the biggest tax exemptions and the lowest tax rates benefit the richest, all in the name of job creation, all that happens is that the rich get richer.
‘일자리 창출’을 명목으로 가장 큰 세금면제와 가장 낮은 세율을 통해 부유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때,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됩니다
Since 1980, the share of income for the top 1% of Americans has more than tripled, while our effective tax rates have gone down by fifty percent.
1980년 이후로 상위 1% 미국인들의 소득은 3배 이상 증가한 반면 실효세율은 50%나 떨어졌습니다.
If it was true that lower taxes for the rich and more wealth for the wealthy led to job creation, today, we would be drowning in jobs.
만약 부자들에게 부과되는 낮은 세금과 부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것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면 오늘날 우리주변에는 일자리가 넘쳐날 것이다.
And yet, unemployment and underemployment is at record highs.
하지만 실제로는 실업과 불완전 고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Another reason that this idea is so wrong-headed is that there can never be enough super rich people to power a great economy.
앞에서 언급한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거대한 경제를 이끌 수 있는 ‘충분한 부자’들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Somebody like me makes 100s, or 1000s of times as much as the median American. But I don’t buy 100s or 1000s of times as much stuff.
저와 같은 사람들은, 미국인의 평균소득 보다 100배 혹은 1000배를 법니다. 하지만 100배 1000배 많은 물건을 사지는 않죠.
My family owns three cars, not 3000.
우리가족에겐 3개의 차가 있습니다. 3000대가 아니고요.
I buy a few fairs of pants and shirts a year like most American men.
Occasionally, we go out to eat with friends.
저는 다른 미국남자들이 그러는 것처럼 1년에 한번씩 바지나 셔츠를 사구요,
가끔 지인들과 외식을 하기도 하죠.
I can’t buy enough of anything to make up for the fact that millions of unemployed and underemployed Americans can’t buy any new cars, any clothes, or enjoy meals out.
저 (혼자서)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 실업자와 불완전 고용인들이 새로운 자동차나, 옷이나 음식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만회할 만할 어떤 충분한 소비도 할 수 없습니다.
Nor can I make up for the falling consumption of the vast majority of middle-class families that are barely squeaking by hurried by spiraling costs and trapped by stagnant or declining wages.
또한 급상승하는 비용 때문에 간신히 버티며 입에 풀칠하고 있는 대다수의 중산층 가정의 소비 감소를 해결 할 수도 없지요.
Here’s an incredible fact: If the typical American family still retained the same share of income that they did in 1970, they’d earn like 45,000 dollars more a year.
여기에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전형적인 미국 가정이 1970년대와 동일한 소득 분배율을 유지했다면 1년에 45,000달러 정도를 더 벌 수 있을 것입니다.
Imagine what our economy would be like if that were the case.
만약 그랬었다면 우리 경제가 어떨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Significant privileges have come to people like me, capitalists, for being perceived as job creators at the center of the economic universe
경제 세계의 중심에서 ‘일자리 창조자’로 인식되어진 저와 같은 자본가들에게 엄청난 특권이 주워졌습니다.
And the language and metaphors we use to defend the current economic and social arrangements is telling it’s a small jump from “job creator” to “the creator”
경제협력과 사회적 협력을 방어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나 은유적 표현들이 ‘직업 창조자’에서 그냥’창조자’가 되는 것은 작은 작은 도약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This language obviously wasn’t chosen by accident, and it’s only honest to admit that when somebody like me calls themselves a “job creator”.
이 단어는 우연히 선택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를 “직업창조자” 라고 부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솔직한 행동이죠.
We’re not just describing how the economy works, but more particularly, we’re making a claim on status and privileges that we deserve.
우리는 단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받을 만한 지위와 특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Speaking of special privileges, the extraordinary differential between the 15% tax rate that capitalists pay on carried interest, dividends, and capital gains, and the 35% top marginal rate on work that ordinary Americans pay is kind of hard to justify without a touch of deification.
‘특별한 특권’ 에 대해 말하자면, ‘이자, 배당 및 자본의 이득, 이율’에 대해 자본가에게 부과되는 15%세금과, 일반 미국인들이 지불하는 35% 의 상위 한계 세율 사이의 놀라운 차이는 신격화 없이는 정당화 하기 어렵습니다.
We’ve had it backwards for the last 30 years. Rich people like me don’t create jobs.
우리는 지난 30년간 거꾸로 살아왔습니다. 저와 같은 부자들은 ‘직업’을 창출하지 않았죠
Jobs are a consequence of an eco-systemic feedback loop between customers and businesses.
일자리는 고객과 기업간의 생태계 피드백 고리의 결과입니다.
And when the middle class thrives, businesses grow and hire, and owners profit.
중산층이 번성하면, 사업은 성장하고 더 많이 고용하고 사장들은 이익을 얻죠.
That’s why taxing the rich to pay for investments that benefit all is such a fantastic deal for the middle class and the rich.
그것이 바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중산층과 부자들 전부에게 이익을 주는 환상적이 거래라는 것에 대한 이유입니다.
So, ladies and gentlemen, here’s an idea worth spreading: In capitalist economy, the true job creators are middle class consumers and taxing the rich to make investments to make the middle class grow and thrive is the single shrewdest thing we can do for the middle class, for the poor, and for the rich.
신사숙녀 여러분, 널리 퍼뜨릴 만한 아이디어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자본주의 경제에서 진정한 ‘일자리 창출자’는 중산층 소비자들이며, 중산층이 성장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부자들에게 더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결국 중산층을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부자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제일 민첩한 행동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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