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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한끼 하고싶어서

골라서 찾아낸곳, 마로네!

테이블도 5-6개정도밖에없고

내부가 생각보다 소담한데

분위기는 너무좋아요 

 

 

 

사진 클릭하면 메뉴판 크게보여요!

전반적인 메뉴는 2만원대후반 - 3만원대였습니다

저희는 부라타치즈샐러드 2.1, 

라자냐 2.9, 감자뇨끼 2.3 로 주문했습니다

 

 

 

하몽과 부라타치즈가 한스쿱 올라간 신선해보이는 샐러드로시작!

하몽도 적당히 짭짤하고 신선한 채소들과 잘어울리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이아이는 감자뇨끼!

맨밑에 바닥층에는 다져진

블랙올리브절임들이 깔려있었구요

그위에 감자반죽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뇨끼가

두껍게 층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탑에는 샐러리로 토핑되어있었는데 

쉐프님께서도 감자뇨끼 한조각위에 

블랙올리브 올려서 같이 먹으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부드러운 감자와 블랙올리브 씹히는 맛이 넘좋았네요

 

 

 

그리고 새콤달콤했던 토마토 소스와 함께 나온

겹겹이 고기가 씹히는 라자냐! 

맨위의 치즈층이 맛을 더 돋구어 줘서 너무 잘먹었네요 

저는친구들이랑 분위기내러 방문했지만 

소개팅하거나 데이트하러오면 정말 너무 좋을것같은 장소였습니다!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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