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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맥도날드옆 건물에보면

예쁜 민트색 간판으로 되어있는 슬라임 카페가 있거든요!

조카들이 오랜만에 놀러와 

조카들과 함께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카페인

'민트슬라임'에 다녀왔습니다!



슬라임 종류가 3가지구요

클레이(점토)를 이용해서 만드는 버터슬라임 재질이 있구요

투명으로 유지하는 일반기본 슬라임이있는데

저희넌 버터로 했습니다~

슬라임 종류에 상관없이 만들기 체험은 15000원으로 동일했어요!


그리고 슬라임 만들기 + 폰데코도 했는데요

폰데코는 투명 폰케이스에 여러가지 파츠를 붙여서 꾸밀수있었어요

파츠는 카페안에 있는 여러가지종류들 중 맘에드는 걸로 골라 다양하게 꾸며볼 수 있구요!

 두개다 경험해봤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에 있는

크고 입체감 있는것들이

폰 데코용 파츠들이었어요

가격이 파츠크기와 종류별로 다르구요

조카들도 맘에드는걸로 여러가지 골라 담았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에 있는 것들은

가루류 부터해서 다양한 색깔들의 보석들도 많이 있었어요

슬라임 안에 넣어서 오드득 오드득 만지는 질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넣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적 의견으로는

버터슬라임에는 입체감 있는 보석류는 좀 안어울리고

반짝반짝 펄 같은 가루류가 좀 더 나아보였어요




실내도 넓고 좋습니다

테이블이 6개졍도 있는데 저희가 갔을때도

테이블 두개정도는 만드는 분들로 바빴어요~

테이블에 슬라임을 넣을 수 있는 펄과 색상도 있었구요

향기입힐수있는 액체도 알바분께서 주시더라구요 ㅋㅋ

알바분 아이들에게 잘 알아듣게 설명도해주고 인상이 넘 좋으셨어요!




조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짱구랑 스누피를 등등을 가지고

요리조리 잘 꾸미더라구요 ㅎㅎ

역시 아이들이 더 잘해요!






이제 슬라임 차례!

알바분께서 순서별로 넣는 액체를 주시고

시키는대로만하면 딱! 완성되더라구요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을껏 같았어요

A,B,C 순서대로 넣고 쉐킷쉐킷 섞으면 만질감 좋은 슬라임 완성!!!!!!! 


다할때쯤엔 손에 너무 많이 묻어서

완성된 슬라임을 못찍었네요!ㅠㅠㅠㅠ아쉽

아참, 핸드폰 케이스는 하루정도는 말려야지 손에 묻지않고 제대로 사용할수있어요!


슬라임 체험 1인 15000원  이었고 저는 조카 2명과 갔기때문에 30,000원결제!

폰케이스만들기 (어떤 파츠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 1인당 8000원~10000원정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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