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프탑후기는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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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동에
루프탑이 예쁜
레스토랑이있다고해서
당장 달려가본 ' 리틀포레스트! '
네비에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찰스리 골목 들어가면 있어요~~
(주차는 진짜 으웩 ㅠㅠ
신불당 이쪽거리가 주차별로인건 알지만
리틀포레스트 건물도
지하주차장이 B1 하나뿐이고 넓지않아서
만차인 경우에 주차도 못해요 ㅠㅠ)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보이는
리틀포레스트!
Little Forest!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합니다!
입구부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예뻤어요!
카운터 위에
알록달록 물들여져있는
예쁜 그림이 있어서
분위기 더 살리는것 같아요
저기 살짝 보이는
초록초록한 실내 화분도 요즘느낌 인테리어 ㅋㅋ
와인부터
다양한 피자, 파스타, 리조또 까지
맛나는게 너무많아요!
(분위기 때문인지 위치때문인지 가격이 좀 있네요)
저희는 성인여자들 8명이가서 먹고싶었던거 신나게 다 주문했어요!
오예~~~~~
한 층 다 써서그런지
실내기 진~~짜 넓었어요
가운데 중앙 메인로비에도 테이블이 많고
옆쪽 사이드에도 많았어요
그리고 특히
테이블 사이에 간격이 넉넉해서
모임하러 가기 넘 좋아요
(옆테이블 손님들과 불편하게 안부딪혀도 되는거 굿굿!)
여긴
루프탑올라가는길!
사장님이 초록초록 인테리어
너무예쁘게 잘하시는듯!
짜잔!
루프탑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좀 추워서
루프탑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애들도 뛰어노는거 좋아하고
위에 조명도 너무 예쁘고
여기서 칵테일 한잔 딱하면
그곳이 바로 유럽!
흰백색 벽의 포토스팟도 있었구요
일단 진짜 넓었습니다 ㅋㅋㅋ
이아이는
루꼴라 치즈피자 (19,000)
도우가 바삭하고 얇아요!
토핑으로 올라간 루꼴라위에 곁들여진 치즈가루가
풍미를 더해줬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18,000) 과 페퍼로니 피자 (18,000)원
리틀포레스트의 파스타는
전반적으로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딱 1인분 파스타볼에 적정량 담겨있는정도!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17,000원) 과 고르곤 졸라 피자 (18,000원)!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안에 큐브해산물들이 담백하게 씹히는 맛도 좋았어요!
이아이는 빠네크림 파스타! (19,000원) 입니다
베이컨도 많았고
브로콜리도 있고
아! 크림이라 느끼할거라 생각했는데
끝맛이 매콤한 크림파스타였어요
아이들은 매워서 못먹을것같아요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두아이!
트러플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21,000원) 왼쪽
치킨 크림 리조또 (17,000원) 입니다
특히 트러플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는
메뉴판에 있는 단품 메뉴 중에 (플레터 제외)
제일 비싼 메뉴인데요
역시 비싼 값 합니다
크림이 일반크림보다 더 진하고
특히 스테이크랑 넘 잘어울렸어요
리틀포레스트 크림맛집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이아이는 치킨 플레터 (32,000)
후라이드 치킨과 샐러드
그리고 나초 (밑에 감자튀김도 몇개 깔려있어요)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사이즈도 그렇게 많이 크진않았고
치킨은 그냥 일반 치킨맛
막 이렇다할 장점을 찾진 못했어요
가격대비 실망
리틀포레스트에는
손수만드셔서 그런지
트러플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와 같은
혹은 '크림'을 이용한 요리들을 추천할께요!
커플들은 루프탑에서
칵테일 한잔 하면서 데이트 하기 너무 좋을껏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