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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호텔은 쇼핑몰도 엄청 크게 같이 있는데요

 호텔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 한두번만 타고올라가면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샵이 입점해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하는곳 바로옆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꼭대기에 EIFFEL TOWER라고

파리지앵 호텔의 상징인

에펠탑에 들어가서 구경도가능한데요

(호텔투숙객은 무료라고 들었고

아니면 소정의 입장료가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12월29일 연말이었는데

공사중이였어요ㅠㅠㅠㅠ 



에스컬레이터 타고 들어가시면

바로이렇게 입구 보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에펠탑 타워라고 티내기때문에

찾기쉬우실꺼에요



뚜둥

잔뜩기대를갖고 들어갔는데

문닫았다해서 멘붕 ㅠㅋㅋ

2019년 1월2일부터 다시 재개장했으니

지금쯤이면 들어가실수있겠네요^^



에펠탑 야경보는

입구까지만 들어갔다 나와봤습니다 ㅋㅋ

에펠타워 입구에서 들어가서

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티켓안내소가 있어요

혹시 가시는분들은 거기서

호텔숙박 보여주시거나

티켓 사시면 되세요




에펠탑 구경도 못하고 아쉬운마음에

출출한 배를 달래러 푸드코트로 갔습니다

베이징덕도있고 딤섬도파는데

저는 파파런치로 PAPA LUNCH 먹었어요

(호텔쇼핑몰 5층인가 바로 꼭대기에 있어요)


예전에 말레이시아랑 싱가폴에서 자주먹던거라

(동남아시아에 프렌차이즈 많은것 같더라구요)

지글지글 고기랑 숙주맛이 기억나서

오랜만에 그때기억을 살려 파파런치로 선택!



메뉴참고하세요

저는 11번 

치킨 스테이크 & 소고기 BBQ (Chicken steak & Beef BBQ) 먹었습니다



고기위에 파파런치의 특징인

버터가 올라가서 부드러운맛이나는데요

비프 비비큐는 불고기맛이구요

치킨 스테이크는 딱

닭갈비 간장맛이라고

생각하시면되세요^^

숙주랑 아스파라거스랑 함께 먹으면

조화가 굿





아참!

파리지앵에 묵으면서

탄산이나 간단한 과자 땡길때

1층이나 가까운데 슈퍼가 아무리찾아봐도 없어서

(편의점없어요ㅠㅠ)

난감했었는데

푸드코트 바로 옆에 조금만 더 걸어가면

이렇게 작은 편의점 있더라구요

여기서 간단한 음료나 탄산, 

맥주 등 사시면 될것같아요

(근데 가격은 비싸요

쿠나거리 슈퍼보다 거의 1.5배 더 비싼듯)


파리지앵에서 숙박하시는데

식당찾아 멀리가기 싫으시면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식사해결하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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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둘째날 묵은 호텔!

' 마카오 더 파라지안 마카오 ' 가 공식이름이구요 ㅋㅋ

파리지앵 마카오라고도 불리고 어떤분들은 에펠탑호텔ㅋㅋ하기도하던데

암튼 거기입니다!

처음에 베네시안 호텔과 여기중에 고민했었는데 가짜에펠탑 한번 봐보자 싶은 마음에

파리지엥으로 선택!

12월 말 예약이였구요 할인금액 + 최종결제금액 309688원이었습니다

(위에가 아고다에서 제가 실제로 결제한 금액 + 예약완료증)

평소에 가격 보니 20만원대 초반도가능하던데 (비성수기)

제가 연말시즌 한참 성수기때 가서 그런지 가격좀 높게 나왔었어요





첫쨋날에는 마카오반도에서 숙박하고

세나도 광장 및 성바울 성당 구경하고나서 바로 택시타고

코타이로 이동했습니다

'파리지앵 호텔'은 코타이에 있어요!

공항 셔틀도 있는데 그게 호텔까지 걸어가야 탈 수 있는거였어서

그냥 세나도광장 앞에서 바로 택시타고 슝 쐈씁니다

첫째 사진은 택시 내리고 입구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로비모습입니다

1층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이구요

직진하면 바로 카지노 입구입니다 ㅋㅋㅋ (돈따실준비되셨나요 ㅋㅋ)







큰 호텔이라

체크인 하는 사람도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

아! 체크인 팁을 드리자면 저많은 사람들 기다리지 마시고

저기 priority lane 밑에 보이는 QR코드 인식하셔서

셀프체크인 하시면 (예약번호 / 예약자 성명 정보 입력)

Priority lane전용 라인으로 체크인 더 빨리 하실수있으세요






카드를 받아서

복도로 슝슝 지나가면 도착!




문열면 왼쪽에 옷장이 있고 (목욕가운도 있어요) 그리고 옆에 바로 화장실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수건도 종류별로 많구요 욕조도 있고 역시 5성급 호텔 답네요






두명이 지내기엔 (애기 가족 한명있어도) 좁다는 생각 안드는 방크기구요

왼쪽 거울만 봐도 ' 아 파리지앵 호텔이구나 ' 싶은 생각이 들게

에펠탑사진이 거울에 붙여져 있네요

침대는 폭신하고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달린 자유여행 여정이라서 고단해서 낮잠한숨자고 나갔습니다 ㅋㅋㅋ




ㅋㅋ저희층이 21층이였나 23층이였는데

운좋으면 에펠탑 뷰도 받으시던데

저는 럭키하지못했네요

공단뷰입니다ㅠㅠ




호텔카드구요

마카오도 역시 대륙이었는지

카드에서 뭔가 대륙의 기운이 ㅋㅋㅋㅋ






그리고 마카오에 와서 빼먹을 수 없는

에그타르트맛보기!

많은 분들이 마카오반도 안에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많이 사시던데

파리지앵 호텔 1층 로비 옆에도

작은 베이커리카트해서 파시더라구요

1개에 10 6개에 60 마카오달려였던 기억이구요

맛은 똑같았어요

버터맛과 계란의 달콤한 부드러운 맛!

그래서 멀리안가고 호텔1층 로비에서 많이 사먹었다는 이야기...ㅋㅋㅋㅋ

마카오 자유여행 계획하시면

하루는 타이파 반도안에 카지노가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도

하룻밤 묵어보시는게 좋아요! 추천추천

호캉스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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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마카오 & 홍콩 여행을 계획하면서

마카오와 홍콩 호텔이 비싸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마카오에서 빌라 유니버셜 / 파리지앵 호텔 / 홍콩 - 하버뷰 베스트 웨스턴 호텔 이렇게

3가지 묵었었는데 

홍콩 마카오는 가격이 사악하더군요 

ㅋㅋ (같은 가격에 동남아시아에선 풀빌라 가능)

일단 첫날에 묵은 마카오 빌라 유니버셜 (Macau Villa Universal) 호텔입니다 

2박연속 파리지앵 호텔을 할까 고민하다가

첫날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마카오 도착 시간이 새벽 02:30 am 예정이였어요



그래서 짐찾고뭐하고 나오면 넘 늦을것 같길래 

처음에는 호텔에서 묵지말고 공항 하숙 을 할까 아님 24시간 맛사지 샵을 가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추가돈을 더내고 아침까지 잠을 3,4시간 잘까 고민하다가

마사지 가격이나 1,2성급 저렴한 호텔 가격이 비슷해서 결국 저렴이 호텔에서

몸만 한번 뉘이고 나오자! 라고 결정

그렇게 찾은곳이 바로 빌라 유니버셜 Villa Universal 이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했는데 숙박 후기가 제대로 없어서 ㅠㅠ

진짜 고민많이했는데... 그냥 지르자 해서 고고 ㅋㅋㅋ   ( 이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ㅠㅠ!)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첫 사진이 제 예약 명세서 ㅋㅋㅋ)

ㅋ하지만 그런 곳일줄알았더라면 그냥 마사지샵에서 잤을듯.... 




구글맵 뒤지던 중 

위치가 몬테요새 성당에서도 가깝고

세나도 광장에서도 가깝고 

위치상 매력과 + 싼 가격 때문에 일단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호텔예약 바우처 보여주고 택시기사도 조금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도착

밤에 심야 요금 + 트렁크에 짐 요금 합쳐서 택시비 100마카오 달러 나왔어요 

( 87인가 나왔는데 택시운전기사아줌마가 뭐 밤에 돈 붙고 짐 돈붙는다해서 100 딱 받아가심 ) 



(아고다 출처 입구사진)


이것이 1층에서 보이는 입구입니다

사진은 낮에 밝을때 찍혀있는거라 잘모르겠던데

밤에는 진짜 주변 깜깜해서  여기가 맞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저 왼쪽에 보이는 계단타고 쭉쭉 끝까지 올라가시면 되세요 ! 



그럼 이렇게 메인로비같은 곳이 보이는데

오른쪽에 주인아저씨 앉아계십니다

혹시 중국어 (광둥어나 중국공통 만다린 두개 중 아무거나 ) 하시는게 이익이요 

영어못하세요ㅠㅠㅠ 그래서 중국어로 대화했습니다

광둥어 대답하시는데 만다린도 알아들으셔서

중국어로 대화했어요 ..ㅠㅠㅠ 

보증금 50마카오달러 맡기고 열쇠 받아서 방 들어가면 됩니다 ㅋㅋ

나무판이 걸려있는 열쇠라 진짜 한국에서 시골 여행지에 놀러가서 허름한 여관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




새벽늦게 들어가서 약간 기대도 안했긴 한데

방이 너무 무서웠어요

위에는 참고용 사진인데 (아고다에서 퍼옴)

문 열고 딱 들어가자마자 사진도 찍기 싫고 얼른 이 밤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ㅋㅋㅋ

심지어 화장실 누가 쓰고 청소안하셨는지...  변기통에 오줌 다 튀어있어서 1차멘붕

진짜 막말로 자다가 바퀴벌레 나올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새벽에 창문 넘어로 동네 오토바이소리, 시끄러운소리, 청소차소리 다들려서 2차 멘붕...ㅋㅋㅋ

아침잠 많은스탈인데 다음날 아침7시에 해뜨자마자 일어나서 

얼른 세수만 대충씻고 준비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둘쨋날 호텔이 파리지앵이라 얼른 주변 세나도광장이랑 몬테요새구경하고 바로 파리지앵가서 씻던가 하자.. 이런 마음ㅋㅋㅋㅋㅋ



1. 부부여행 커플여행 비추비추비추 ( 괜히싸움나요 ㅋㅋ)

2. 경비 최소한 하며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하룻밤 묵기엔 마카오 주변 호텔에 비해서 싸서 괜찮으실지도

3. 위치는 중심 관광지랑 가까워서 괜찮아요 

4. 혹시 중국어 못하시면 기본 체크인 체크아웃때 필요한 중국어라도 숙지해가심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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