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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가기전

바다와 가까운 펜션

입구부터 너무

귀여웠던 화가의 정원!

저희앞팀은 아기있는 가족이셨는데

아기가 저기를 징검다리처럼 

통통 뛰면서 입장하더라구요 ㅎㅎ

귀엽

 

 

 

 

 

 

 

모네1방입니다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어요

성수기에는 17만원까지하던데

비수기라서 저희는 12만원인가 11만원인가 지불했어요

침대가 기둥도 있어서 인테리어가 귀여운데

위에 하얀색 천이나 레이스가 달려있었으면

더예쁠것 같았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뷰~

일단 바다는 멀리 보이지만

주변이 초록초록이라서

테라스에 앉아서

힐링하기 좋은!

 

 

 

 

나무그네

야구장 수영장도 있구요

수영장은 크진않지만

물놀이 하기 딱이었어요

 

 

 

 

 

 

저녁이면

고기먹어야쥬!

비비큐타임~~~

화가의 정원 펜션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바베큐무료제공 (개별바베큐)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이렇게 딱 2인먹기좋은

고기와 소세지가 구성되어서 나옵니다!!

 

 

 

 

 

 

 

퐈이어퐈이어에

고기 꿀맛으로 행복한 저녁마무리

 

 

더 자세한 다른방 인테리어 사진이랑

매월 달라지는 숙박비는 

http://artistgarden1.com/

▲화가의 정원 홈페이지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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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월 28일 29일!

핫하게 다녀온 야우리펜션 최신후기!

사실 집에서 뒹굴뒹굴하려했는데

남편이 출장다녀와서 월요일에 휴가가생겨서

일-월 일정으로 가까운(그나마) 안면도로

급여행일정을 짜서 놀러다녀왔어요!

지금 그래도 준성수기라 펜션이고 호텔이고

다비싸서걱정이었는데 (거의 2배..ㅠㅠ)

찾고찾다가 그나마 괜찮은 가격이 있어서

야우리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했어요!

(여울)방으로!

다른펜션 가격 비교걸과!

다른펜션들은 야놀자나 여기어때 네이버 등 

홈페이지예약이랑 숙박가격이 동일하던데

야우리펜션은 홈페이지들어가서 바로 예약하는게조금더 싸더라구요!

(이게좋은것같음!)

참고하세용!

일단 준성수기기준 일요일숙박 월요일체크아웃

110,000원에 결제했습니다! 



아참!

여기에선 사장님이 직접만드신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바로 갯벌이라서 갯벌체험 바로 가능해요!

저도 아무준비안해갔지만ㅋㅋㅋ 

여기까지왔으니 기분내자며

쫄랑쫄랑내려가서 땅게나 몇마리 잡고 

바로 놔줌ㅋㅋㅋ

고동이엄청많더라구요!

때만 잘만나면 가리비나 이것저것 운좋게 잡는다던데

저는 실력이없는걸로 ㅋㅋ




네비게이션 치고 도착하면

이렇게 빨간 건물이 반깁니다!

입구에 허리가 휜 

운치있는 소나무도 있구요 




저희방은 '여울'방이었는데

안내실 바로 밑이였어요

그래서그런지 오후엔

천장이 좀 시끄럽더라구요

사람들이 꽤나 왔다갔다 하는듯

저녁에 잘시간에는 조용해서 괜찮았어요


 


여울방 소개합니다!

아담한 방에 딱 필요한 물품은 다있어요!

벽에 종이 액자도 센스있는 사장님의 감각이 돋보이네요

침대도 하얗게 엑스트라 쿠션까지!



침대바로 옆에

부엌, 스토브, 냉장고, 전자렌지까지 다 갖춰져 있구요 

냉장고가 다른곳에서 봤던 펜션과 달리 

조금더큰사이즈여서 좋았어요

저기 커텐 바로옆에보이는 저 직사각형 네모안에

냉장고가 숨어있답니다!

딱 저싸이즈에요!


가위, 칼, 도마, 2인세트 접시까지 다있구요

진짜편하게 다녀왔네요~!




화장실도 짜잔!

작은사이즈지만 오른쪽은 변기

왼쪽은 샤워공간입니다!




이 발코니가 좋았어요!

문열고 바로나가면

둘만의 발코니가 짜잔!

뷰는 서해가 책임집니다


저녁은

여기 개별 발코니에서

고기냠냠구워먹으면 되용!

펜션의 묘미는 역시 밤의 비비큐!

아그런데 방마다 개별테라스 유무 여부가 다르더라구요

개별테라스가 없는 방은

따로마련된 실내 바비큐장에서 가능해요

개별바비큐가 있으셔도

혹시 비가오거나 태풍불면

실내바비큐장을 이용도 가능하시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본  서해안 !

맨날 갯벌갯벌 얘기만 들어서 서해안이 이렇게 예쁠꺼라 상상못했는데

색도 파릇파릇하니 넘 예뻤어요^^! 


급하게 달려간 안면도 일박여행이었지만

맘에든 펜션이었습니다^^

준성수기, 성수기시즌에는 펜션이 다 비싼데

야우리는 적당히 괜찮게 잘놀고올수있던 펜션이었어요!

부부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생기면 앞에 갯벌체험도 하고 

놀러 더 한번 가고싶네요^^

(확실히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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