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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영향으로

비가추적추적오는 주말에

늦은 점심으로 다녀왔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토/일 주말에는 중간 브레이크타임없이 러닝이라하길래

저희도 아침 늦잠을 자고 게으름피우다가 3시정도에 밥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참고하세요!

저흰 주말 22500원 이였구요

(위메프에서 8월말까지 쿠폰행사하더라구요

위메프에서 사면 10% 입니다 - 저는 성인 2장에 40400원 결제한기억나네요)


어정쩡한 식사시간 3시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었어요

혹시 가면서

안에 사람없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네요 ㅋㅋ









여느 회전초밥 스시집처럼 

레일타고 슝슝 돌아가는 스시들!
우동도 레일에 올려져 나오구요
(픽업하셔서 샐러드바쪽가서 국물 넣어 드시면됩니다)
치즈스틱도있었어요! (최애...)




샐러드바입니다

어딜가나있는 고르곤졸라피자부터 치킨, 대게튀김, 새우튀김, 탕수육 이있는 튀김부분이있구요 



과일도 다양하게 있구요


종류많습니다 샐러드바!






이제 스시를 본격적으로 먹어봐야겠죠 ㅋㅋ
장어와 연어를 공격했는데

음 밥이 양이 많아요 




레일에 함께 같이 따라오는

치즈스틱

사실 이 치즈스틱이 젤 맛났습니다

이거와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과 락교 생강 와사비 전부

샐러드바에서 셀프로 떠드셔야되구요!

우동이 레일에 스시속에 끼여서 나오는데

저는 우동국물 넣어먹는것보다

샐러드바에 짬뽕국물 있거든요

짬뽕국물 넣어먹는게 더 맛났습니다 얼큰하니



디저트도
있어보이게
저기에 담아 와봤네요
ㅋㅋㅋㅋㅋㅋ디저트는 그냥
일반 뷔페이있는 그런
빵맛이구요
좀오래있었는지 겉에수분이 없었어요

사실 중간 브레이크타임에 
방문해서그런지
기대했던것보다는 스시맛이 좀 그랬구요
알바생들이 어려서
식당 들어갔을때부터
설명이 뭐가없어요
자리안내도 친절히없고
저기 앉으라고 해주면
앉아서 가격설명, 이용안내 설명없고
옆테이블 보고 눈치껏 알아서 자급자족했네요
샐러드바는 먹을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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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천안 서북점 안에있는 

디저트카페! 스노우볼 입니다

마트에 장보러갔다가

빙수가 땡겼는데 마침

카페가보이더라구요

저기에 디피해놓은것처럼 컵빙수가 3종류 정도 있었는데 (딸기/ 초코오레오/ 팥)

저는 팥빙수가 땡겨서 

팥빙스 컵으로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했어요

안내데스크 바로 맞은편에있습니다!






메뉴가격입니다

커피부터 빙수까지 쫙 있습니다

 




달달한 초코 허쉬쿠키네요

밥안먹고갔더라면ㅋㅋㅋ 에잇!하며 하나샀을지도 ㅋㅋㅋ 
아그리고 이번부터 환경법이바껴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 용기 절대 사용 불가라하더라구요 
매장에서먹으면 유리용기에 주십니다

저는 테이크아웃용기에 받아서 나갔어요 (추가비용 있습니다) 




스노우볼 마스코트인가봐요 ㅋㅋ

귀여운눈사람이 땋!






실내입니다

그렇게 넓진 않은 작은 매장이지만

장보다가 지치면 한숨 쉬어가기엔 딱이에요!

 




저는 테이크아웃으로했습니다

후딱 장보면서 먹을려구요 





짜잔

일반 빙수에 있는 팥처럼

시중에 파는 팥소처럼

적당히 달고 팥이 느껴지는 팥소에요

밑에 우유 눈꽃빙수 느낌이였구요

(얼음 간 것아니고 우유를 눈꽃처럼 갈아서 식감좋았어요)

아그런데 가격에비해

팥이 많ㅇ ㅣ없어서

조금아쉬웠어요

약간 컵에

우유얼음

우유얼음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유얼음 양에비해 팥이 부족해서

나중엔 달달한팥맛없이 

그냥우유 얼음만 퍼먹었거든요

그게조금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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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부자관련 책 검색해보면
고전이라고 볼 수 있는
한상복 씨의 '한국의 부자들' 입니다 

2002년인가 2003년 초판발행이구요'
거의 1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읽혀지고 있는 책이네요 

전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나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한국인이 쓰셔서그런지
여태 읽던 번역된 책 과는 느낌이 다르고
옆집 아저씨가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다른책들보다 쉽게 읽힙니다



저는 이부분도 좋았어요

뭔가 띵~ 깨닫는 느낌

" 신문의 아랫도리가 ~~~ 경기가 꼭대기 언저리에 있는 것이다"


신문 광고하나로도 현 경제의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거죠
같은 신문을 보고 같은 것을 보고 
생각하는바 , 도출해 내는 바는 다 다르죠
그 도출해내는 바가 상승하고 높아지고 평범함에서 벗어날수록
비범해 지는게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간단한건데
이렇게 알고보니 " 아 왜 내가 그생각을 못했었지" 라고 느꼈어요




이부분은 좀
" 아!" 한 부분인데 
독자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 대부분의 서민들 처럼 부자들 역시 자신보다 부유한 사람을 좇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더 잘사는  사람만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 스스로의 부에 만족하지 않는다. 사람의 심리가 대개 이런 모양이다 "

대목에서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없다는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띵 하게 되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챕터마다 설문조사항목이있어서
100인의 부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볼수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거형이네요 2002년꺼니까 ㅋㅋ 생각했었는지)
그때의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추천서에서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하고있네요

기본적인 돈을 어찌벌고 어찌쓰고 어찌모을지 철학을 잡아주고

상위 사람들의 생활, 생각에 대해 봐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하지만 

'독하게' '공정하지않게' 돈을 번 사례도 몇개 나오므로

그런것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분들은 

감안하시고 읽으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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