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라띠 Blog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하더라구요!

내부가 조금 특이한데

문을 열고들어오면

칸막이가 막혀져있고

내부는 테이블 6개정도로 자리가 넉넉하진 않아요

아기의자아직 안보였어요!

커피만들어주시는 주방이

오픈키친느낌이었는데

잡지에서 보던 그런 빈티지

인스타갬성 뿜뿜나는 스탈ㅋㅋㅋ

커피종류가 딱 깔끔하게 소량준비되어있어요

필터커피

그리고 여기 시그니쳐 '바질토마토에이드'(6천원)도 있었는데

상큼하고 깔끔할것같아서 다음에 도전햅려구요

커피는 5종류입니다

아메리카노 - 4500원

라떼, 오트라떼 - 5천원

아몬트 오트라떼 5.500

크림커피 6천원 구성! 

치즈케이크, 티라미슈포함한 디저트류도 있었어요 

오늘은 오트라떼 아이스와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두잔 주문!

오트라떼는 오트밀크 베이스맛이 느껴지고

깔끔하게 목넘김이 좋았구요

아메리카노는 커피빈 향이 좋았습니다 

티라미슈도 함께 주문해서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타비타비프레바 티라미슈에는

레이디핑거 브레드가 들어있더라구요

오리지날레시피!

사장님이 직접만드시는것같았어요

크림도 퐁신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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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심부에서 조금밑으로더가면

'카페 모나무르' (이름자꾸 입에안붙어서

남편한테 모르마루? 하면서 네비쳤던ㅋㅋ)

라는 곳이있는데

여긴 갤러리도있고 예식장도있어서

이미 아는사람은 다 아는곳!

(예식장도천장오픈형이라 

반 야외예식 분위기내고싶은 분들한테 좋아보이더라는..!)

주차장도넓어서 좋고

저렇게 더 그린 베이커리 카페 라고 적힌 건물로 들어가면

안쪽에 넓은 카페가있다!

여기길로는 유모차가 출입이 안되서 

뒷길로 돌아서 입장

입구로 가는길,

밖에도 테이블이있어서

음료 테이크아웃해서 요즘같이 선선한날에는

밖에서 앉아서먹는것도 좋을듯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모나무르 센터! 명소! 포토존ㅋㅋ

센터호수같은ㅋㅋㅋㅋ

입구벽면엔 이렇게 힙하게

포토존스러운 일자형 테이블도있었다

주문은 여기서 바로!

음료 가격은 왼쪽사진 클릭해서 보세요!

역시 예쁜카페인만큼 

가격대는 조금있는편

케이크류도 몇가지 있었고, 

타르트도있었음! 

난 타르트,파르페,연유라떼 이렇게주문

내부도 테이블 많았고

베이커리카페 이름답게

빵종류도 있었지만

이카페의 묘미는 이렇게 창틀 앞 테이블에 앉아서

야외 경치를 즐기는것

카페모나무르 베스트 좌석ㅋㅋㅋ 

사람이 항상 창앞쪽부터 차긴하는데

가운데 테이블도 나름 분위기 괜찮았음

카페안에서 밖으로바라보면 보이는 뷰! 

우리의 주문들

샤라락!

연유라떼, 인절미파르페

얼그레이 타르트

얼그레이타트르는 홍차잎같은게

박혀있긴한데

남편은 이게뭐냐며 화장품맛 난다고 강력히 거부

역시 남자들은 좋아하지않는맛

담에는 무난한 생크림종류로 시켜야할듯ㅋㅋㅋ

인절미파르페도 이렇게 미니팥빙수인줄 모르고

약간커피같은 음료기대했는데

저렇게 거대한게 나와서 1차 깜놀ㅋㅋㅋ

아이스크림만 들어가서그런지

밑부분으로갈수록 녹아서

목이너무 텁텁막힘ㅋㅋㅋㅋ

주문한것들 가격표!

가격참고하세용

모나무르는 카페뿐아니라

조금만밖에나오면 이렇게 걸으면서

예쁘게 구경할게 있어서

많이가는듯!

센터 겔러리관 옆에

저렇게예쁜 조명컨셉으로 되있는 룸도있었고

야외도 전시물들이 듬성듬성있어서

날좋을때 걷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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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했던 주말

집에서 심심해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어딜가볼까 찾아보다가

천안에서 이미 분위기좋다고 유명한

'풍세커피'를 이제야 발견했네요~

당장달려가보았습니다 ㅎㅎ

d

네비를 찍고오면

이길로 가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좁은 마을길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걱정하지마시고

그길이 맞으니 네비따라 가시면 됩니다 ㅎㅎ

넓다란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나 넓은 잔디밭이 먼저 인사하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신나서 풀냄새 맡는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저기 보이는

예쁜한옥이

풍세커피 메인 건물이구요

안에서 주문하면됩니다~

주문해서 안에서 드셔도되고

밖에나와서 

야외 테이블에서 음료즐기셔도 되세요~

실내입니다~

기본골격은 나무로

한옥느낌 물씬인데

전등이나 인테리어가

유럽풍 느낌이나서

퓨전느낌으로

한옥과 유럽풍의 인테리어조화도

보는맛이 있네요~

메뉴 참고하세요

커피메뉴 외에도 빵이있는데

당근케이크 크루아상, 브라우니 등

5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당근케이크를 하나 주문해봤어요!

풍세커피는

원래 독립운동가 이가현님의

가택이었었네요!

그래서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운치있고 좋았던 것인가!

저희는

리얼바닐라라떼, 꽁꽁코코넛, 당근케이크로 주문하고

야외테이블로 왔어요

앞쪽엔

햇빛이 너무 비쳐서 더울것같아

뒷마당으로 갔는데

그늘막에 가려져있는 테이블에 앉으니

산바람도 솔솔불고

자연풍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

초록 민트잎이 올라간게 꽁꽁코코넛!

아보카도 느낌처럼 

라떼위에 꽁꽁코코넛 샤베트 한스푼이 들어가있는데요

너무달지도않고

코코넛맛이 끝에 느껴져서 좋았어요! 

당근케이크는

크림치즈도 부드럽고

씹히는 당근맛이 일품이네요

주차장으로 내려갈때보니

땅자체가 넓어서

앞마당 뒷마당 다 앉을수 있는테이블이 가득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여기저기 앉으면 되서

좌석 걱정은 없을것 같았어요!

저희강아지도 좋아했고

운치있고 너무좋았던 풍세커피

다음에도 강쥐데리고 놀러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