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귀염둥이가
겨울이라 그런지
밥도잘안먹고
2일전에는 토도하더라구요ㅠㅠ
몸물게가 줄진않았는데
걱정이되서 주변병원찾아보다가
늦게까지도 일하는
'나우동물의료센터'를 찾아서
병원바로 달려가봤습니다
퇴근하고와서 7시쯤 넘어서 갔어요
1층에는 미용용품도 팔고 하는 곳이
작게있구요
옆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슝 올라가면 바로 병원입니다
정규진료시간은
평일 아침 9시 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휴일, 주말, 야간, 응급진료는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점심 시간 1시-2시
저녁시간 6시 -7시 입니다
참고하세요!
첫방문이었는데
저기 보이는 카운터에
견주정보 & 강쥐정보 등록하구요
고양이 파트
강아지 파트 나눠져있어서
대기하고 있음 강쥐이름 부릅니다~
실내진짜 넓고 좋았어요
아참~ 여기
호텔도 있었답니다!
동물병원에있는 호텔이라니
뭔가 케어 잘받을것같지않나요 ㅋㅋㅋ
진료실도
강아지 진료실
고양이 진료실 따로있거든요 ㅋㅋ
그것도 너무 귀여웠어요
저녁늦게가서그런지
저희앞에 한두분 대기 계셔서
20분정도 기다리다 이름불러서 들어갔어요
강아지 상태 얘기해주고
의사선생님이랑 1~2분 상담하구요
토를 했다해서 (노란 공복토는 아니었거든요)
X-RAY도 한번 찍어봤어요
결과는 바로 나오구요
다행히 x-ray상으로 보이는건 뭐없어서
한숨 돌렸네요
(밥좀 잘먹자요ㅠㅠㅠㅠ)
진료받고 밖에 기다리면
약 제조도 여기서 바로 해서 주십니다
약봉지도넘 귀여웠어요
스티커로 가린게 울집 강쥐이름인데
강아지이름옆에 저렇게
강아지 얼굴그려주시고 ㅋㅋㅋㅋㅋ
세상귀욥ㅋㅋㅋㅋ
하지만
약봉지 만큼 귀엽지 않은 가격ㅋㅋㅋ
X-Ray 방사선 44천원이었구요
이날 구충제 약도 맞았습니다
구충제 5000원이에요
3개월 마다 한번씩 와서
정규적으로 맞으면좋다해서
문자알람 신청해놓고 왔어요
역시 동물데리고 병원가면
다시한번
대한민국 국민 건강보험에
감사를 느끼게되는...!
건강하자 울집강쥐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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