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라띠 Blog

오랜만에찾은

지중해마을!

여전히 하얗고 파랗고 분위기좋네요

데이트하시는분들은 빼놓지말아야하는 장소!

이번엔 조명이 너무 예쁘게 달려있어서

분위기가 더 살아났어요!

농부바베큐는 이렇게

초록초록한 입구가 먼저 반깁니다!

점심장사는안하시고

저녁 PUB위주로 장사하시는것 같았어요

평일 17:00~23:00
주말 12:00~22:00 재료 소진 시 마감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사실 농부바베큐는 

외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가게였어요!

저도 여기 사실 외국인 친구 추천으로

함께가봤는데

진짜 술이 술술들어가는

아메리칸스타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ㅋㅋㅋㅋ 서부영화보는느낌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는

대표메뉴인 BBQ 플래터를주문했는데요

2인 플레터는 33000원

3인 플레터는  50000원

4인 플레터는 65000원  입니다!

저희는 4인플레터로 크고 가득하게!

기다리고기다리던

4인플레터입니다

폭립 / 훈제삼겹살 / 소고기스테이크 / 소세지 / 감자튀김 으로

완전풍족하게 구성된ㅋㅋ

사실 맥주안주로 최고인것들만 모여있는^^

특히 이 플레터의 매력은

옆에주는 모닝빵처럼 생긴 번을 이용해서

셀프메이드 햄버거를 만들수있는데요 ㅋㅋ

폭립넣어서 폭립버거만들어먹고

훈제삼겹살 넣어서 삼겹버거만들어먹고

취향껏 냠냠했어요

같이시킨 버팔로윙과 맥엔치즈!

진짜치즈가 꾸덕한 느끼함 끝판왕 미국스탈 맥앤치즈 땡길땐

바로 여기 맥앤치즈가 최고!

집에서해먹을때도 이런맛안났는데

진짜 미국맛 나는 맥앤치즈라서 넘좋았어요

또먹고싶 ..ㅠㅠㅠ

술못마시는 친구는

상큼한 레몬에이드!

하지만 전 저런 맛나는 안주들과 함께

맥주파티!

데이트로도 좋고

가볍게 맥주마시기도 넘 좋은곳입니다!

외국인 친구들 데리고가면 좋아할것같아요^^!

MAX잔에있는건 500ML 뚱뚱이잔에있는건 700ML

술못마시는 친구는

산페리노 자몽탄산 (3500원) 도 꿀맛! 

얼얼한 국물이 땡기던 비오던날!

옛날 중국에서 먹던 미시엔!(얼얼한 마라맛이 나는 중국식 쌀국수)이 생각나서

혹시 천안에도 미시엔하는 집이있을까 검색하다가

찾은곳!

신부동 라화쿵부!

검색해보니

라화쿵부 프렌차이점이더라구요!

서울에도많고 전국곳곳에 몇개있던데

맛잇는 녀석들에서도 이미

라화쿵부 다른점다녀갔나보네요 ㅋㅋㅋ

프렌차이즈가 있다는건

 한국인맛을 사로잡았다는건데

중국 대륙의 마라 맛이 날지 기대하며 고고!

위치는 센터광장에서

설빙건물 왼쪽으로가면 보입니다

설빙건물 뒤에요!

간판보이시면

2층올라가시면되요~

가격이 입구부터 오픈이라 편한데요

마라샹궈(마라향궈)는 100g 3천원부터~

장첸이 영화에서 맛나게 먹던

매우가재볶음 마라롱샤는 단품 3만원!

샤오롱바오 찹쌀탕수육(꿔바로우) 마파두부 계란볶음밥도있어요!!

마라탕 마라향궈를 제외한 다른 종류도 많아서 좋네요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어요~

저희가 점심시간 첫손님이었는데

번화가라서그런지

커플이나 대학생손님들이 많더라구요!

가격이 안보여서 크게 확대!

마라탕은 100g 당 1650이구요

마라상궈는 100g/ 3천원

운남쌀국수는 가격 8천원 동일이네요!

가격표 밑에있는

각종야채와 고기, 사리들을 옆에비치되어있는 상자안에담아서

카운터로 가지고 가면 무게를 재서 가격을 측정합니다!

저는 분모짜, 팽이버섯, 당면, 청경채 그리고

마라요리에빠질수없는 숙주를 팍팍팍 선택!

예전 중국에서보던 티도 많이있었고

바이주도 몇종류 보였습니다!

정신없이 담다보니 

1104g 나왔네요 ㅋㅋ

별로 없어보이는데 1kg넘다니 ㅋㅋ

야채들 사기꾼ㅋㅋ가벼운게 아니었어...

마라향궈 / 마라탕을 드실분들은

저처럼 저렇게 상자에 야채나 고기를 듬뿍담고 

사장님께드려서 어떻게 요리해달라 요청하면 되구요

(맵기조절도 가능)

꿔바로우나 미시엔(쌀국수)등 단품 주문하실려면

그냥사장님께 말하고 주문하시면되요~!

▲쌀국수랑 샹궈랑 함께먹을

마유(마라 오일)소스도 준비!!

마라샹궈도 주문하고

미시엔 (쌀국수)도 주문하고

만두를 좋아하는 동생과 같이가서 

샤오롱바오도 주문하고

꿔바로우도(찹쌀탕수육) 주문하고!

배 꽉꽉 채울 준비완료!

제일처음 나온건 '운남 쌀국수'! 

중국정식명칭 미시엔ㅋㅋㅋㅋ

마라탕이랑 기본 국물 베이스는 똑같은데

마라탕과는 좀 다른느낌이에요

오동통통 우동같은 두꺼운 쌀국수 면도 들어가구요

소고기 쌀국수 / 양고기 쌀국수 등 4종류 있었는데

고기파라서 소고기 쌀국수로 선택

소고기몇점없어요! 얇은 양지살같은 소고기 3~4점

두번째로 나온 빨간 마라샹궈!

밑에 영수증 첨부하겠지만

저렇게 한솥이 3만원대라니....ㅋㅋㅋ

아무튼 전 마라상궈랑 훠궈 진짜좋아해서

집에서도 해먹는데요

역시 마라상궈의 핵심은

숙주 + 팽이버섯 + 그리고 저기 보이는 건두부!

특히 저 건두부는 칼국수크기만하게 잘라서 면처럼 넣어먹어도진짜 별미!

마라상궈 저희는 맵기조절 중간으로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소시도 자작자작하니 밥이랑 먹으면 밥도둑!

▼ 홈메이드훠궈/마라상궈 후기&요리법 ▼

https://ratti-english.tistory.com/164

그리고 이아이는 샤오롱바오!

홍콩이랑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인기많은

딘타이펑이나 드레곤아이에서

샤오롱 바오 진짜 많이 먹었는데

비슷한 맛이 나서 옛날생각에 잠긴ㅋㅋㅋ

동남아시아 여행가서 

그나라 음식 잘먹으시는분들은

이만두도 잘먹을텐데

오늘 중국음식 첫도전 한 지인은

돼지냄새나고 느끼하고 입맛에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안에 완자처럼 돼지고기도 많이 뭉쳐있고

돼지기름으로만든 국물을 만두안에 채워서 그런것 같았어요!

하지만ㅋㅋㅋ 샤오롱바오 좋아하는 저에겐 굿굿

짜잔!

라화쿵부 꿔바로우 (찹쌀탕수육) 입니다

너무크지않아서 뜯어먹는 맛을 즐길려면

잘라먹지 않아도 될것같았어요

6조각 나오구요

저희가주문한건 미니사이즈 꿔바로우였구요

소/대자 선택가능하니

저희처럼 맛만 한번 보고 싶으신분들은

 소자도 좋아요!

( 꿔바로우 小 : 10000원 / 大 : 16000원)

찹쌀탕수육은

고기피가 많이 얇았어요

두번째사진으로 보시는것처럼

찹쌀 고기 거의 2:1 크기

그래서 먹으면 쫀득쫀득한데

가끔 먹다보면 텁텁한 찹쌀가루 맛이 느껴지는 조각도 몇개있었어요

소스는 딱 심플

달달하고+상큼한 식초맛

후식은 중국에서먹던 아이스티로!

립톤 아이스맛보다는 조금 덜 달고 텁텁한느낌이에요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신나게 먹은 후기!

가격참고하세요~

아참! 천안사랑카드 사용가능했어요!

백석동

브라운스톤 후문앞에

장어집이 몇개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회식하러 오는 분들이많은

'力풍천장어 직판장'에서 맛저녁했어요!

밖에서도 메뉴를 한눈에 볼수있네요 ㅋㅋ

풍천장어가 메인이구요

(아참 여기에는 양념 장어구이없어요!

다 오리지날 소금구이에요~)

장어탕, 청국장, 막국수, 잔치국수도 있습니다

풍천장어 1KG 가격참고하세요

1KG에 49000원입니다

(1KG지만 손질후 거의 500g이에요)

이후 장어추가 하시면

500g(손질후 250g)당 25000원이에요~!

내부도 넓고 깔끔했어요!

자리가많아서

회식으로 많이 오시는듯ㅋㅋ

배추김치,

부추겉절이,

명이나물 등을 포함한

깔끔한 밑반찬이나옵니다

특히 저기위에있는건

장어뼈튀김인데

장어나오기전에

오독오독 씹어먹으니 별미 ㅋㅋㅋ

기름기가있어서 고소했어요~

처음에

1kg부터 시작합니다~~

야들야들 장어의

하얀 오리지날 속살을 

참숯에 촵촵 구워구워!

숯이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노릇노릇 맛나게 익혀서

입에냠냠!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나구요

부추김치랑 같이먹어도 맛나구요

양파겉절이랑 같이먹어도 굿ㅋㅋ

후식으로

뭘먹을지 고민했었는데

이제나이드니까

냉면 종류 말고 뜨끈한 국물종류 찾더라구요 ㅋㅋㅋ

차돌청국장으로 마무리!

아그런데 생각보다 차돌이 많이 안들어있어서실망 ㅠㅠ

그리고 처음에 나올때

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요 ㅋㅋ

청국장냄새 진짜 너무 심하게 나서 깜놀ㅋㅋㅋ

뜨끈한 마무리 하기엔 좋지만

단품메뉴로는 굳이 안시켜먹을!

장어로 힘 충전 팍팍한

기름진 저녁이었네요

백석동에

JAJ라고 

카센터 + 셀프세차장 + 카페 + 외제차딜러

다 하는 엄청큰곳이 하나생겼어요!

지나가다 보면 멋진 외제차도 많이보이고

셀프세차도 많이하러가시더라구요~

주말에 밥먹고 오는길에 JAJ카페도 있길래

카페도한번 들려보았습니다

카페는 가운데 땋!

젤크게있어요 ㅋㅋ

2층까지 카페로 사용이고

원래2층에 레스토랑도 한다고 들었는데

오늘 가보니 레스토랑은안하고 카페만 하나보네요

카페 내부 한가운데에

예쁜 스포츠카가 딱!

람보르기니가 땋! 

차 좋아하시는 분들 진짜 좋아하시겠어요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도 ㅋㅋㅋ

JAJ카페에는

다양한 베이커리종류도 있습니다

크로와상 스콘 4500원대이구요~

케이크도 딸기케잌부터 초코까지

다양합니다

주문하려고 딱 기다리면

모니터에 메뉴가 뜨더라구요

가격참고하세요!

아참 저는 토욜 점심후 오후에 갔는데

대기엄청많았어요

주문하기까지 앞에 4분정도

주문하고나서도 20분 기다렸습니다

빵도 직접 굽나보네요!

오픈키친 인테리어였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포인트가 살아나서 예뻤구요

실내자체가 엄청넓으니

좁은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가운데 디스플레이되어있는 자동차를 기준으로

바깥쪽으로는 다 커피마실수있는 자리였구요

자동차 계약도많이하시고

업무도 많이보시더라구요

저는

달달한 아인슈페너 한잔이랑

아메리카노 핫/아이스

3잔을 주문했습니다

밥만안먹었으면 베이커리류도 한번 먹어보는건데 

아쉽네요 ㅋㅋㅋ

세차하러가면서

커피한잔하기~

차구경하러가기 좋은곳이었어요!

내부가 웅장한 느낌이라

분위기즐기러 가시고싶으실때도 추천!

천안에

곱창하면은

오래사셨던분들은 다 저기

직산에있는 자매곱창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거기랑 분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네임의 곱창전골 가게가 청당동에도 있더라구요!

지인과 오랜만에 만남가지면서

여기서 식사 해결했습니다!

스타벅스 뒷쪽

원룸많은 식당길 사이에 있어요!

주차는 바로앞에 불편해서 조금 떨어져있는

체육공원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왔네요

내부도 적당히 넓습니다

좌식테이블 8개있었구요

식탁의자도 10개남짓하게 있었어요

좁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메뉴판은 이렇게 딱 심플하게!

원래맛집메뉴판은 심플한거 아시져 ㅋㅋㅋ

소곱창 전골

돼지곱창 전골 있구요

점심에는 점심특선 2인커플메뉴 있네요

저희는

성인여자4명이서가서

돼지곱창 大자로 먹었습니다

칼칼한 냄새가 올라오구요

적당히 많이 들어간 대파랑 미나리도 양념이 적절히 베어있어서

곱창이랑 먹으면 딱이었어요!

곱창도 손가락 길이 만한 긴거 통째로 들어가있어서

잘라서도먹고

통째로도 씹는맛 즐기고 했네요

쫄깃쫄깃 곱창이

칼칼한 전골국물이랑 넘 잘어울렸어요

전골국물이 매콤해서

자칫 느끼할수있는 곱창이

하나도 안느끼했어요~!

대한민국인의

영원한 디저트

볶음밥도 먹었는데사진을 깜빡했네요!

볶음밥이 고소하니 더 맛났어요

곱창전골보다 볶음밥이 더 기억나네요 ㅋㅋ

볶음밥 꼭 후식으로 챙겨먹으세요!

백석동

굿모닝마트 맞은편

브라운스톤 앞 사거리 코너

예전 수산시장 횟집있던자리에

'낙지한마리 수제비'가 뉴 오픈했더라구요!

옆에 카페도 같이 오픈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되게 예뻤어요~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고고~! 

왼쪽이 수제비 가게고

오른쪽이 카페입니다

카페 요즘 갬성을담아

야외테이블도 있어요

실내 내부입니다~

예전에 여기 위치하고있던

횟집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내부인테리어는 조금 비슷했어요

넓고좋아요!

낙지한마리 수제비는 8000원

낙지한덮밥은 10000원 입니다

저희는 낙지덮밥 2개 수제비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 먼저 나옵니다~

열무김치는 시큼새큼하니 잘익었구요

미역이 너무맛났습니다

두번이나 리필해먹었어요 ㅋㅋ

이아이는

낙지볶음과 함께

비벼먹을 밥!

낙지 볶음 2인분 입니다!

처음에는 양이 좀 작아보였는데

또 먹다보니 딱 맞더라구요

불맛도 살살 나는게

낙지볶음은 역시 

가끔씩 먹어줘야한다니까요 ㅋㅋㅋ

낙지살도 굵고 토동토동한살이

질근질근 씹혀서 씹는맛도 좋았어요

이아이는

수제비 먹기전에 주는

보리밥입니다

보리밥이랑 옆에 작게 주는 초고추장같은 양념장을

함께 내어 주시는데

저는 그거말고 그냥 일행이먹는 낙지볶음 조금 뺏어서

비벼먹었어요 ㅋㅋ

미니 낙지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있구요

딱 봤을때 심심하고 순한 맛일줄알았는데

뽀얀국물이지만

끝맛에 매콤함이 딱~올라옵니다

청양고추나 그런걸로 매운맛을 낸것 같아요

먹을때마다 계속 맵다~는 느낌이 딱 났거든요

혹시 매운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할때 조금 안맵게 해달라 하시면

입맛에 딱 맞는 수제비국물을 맛보실수 있을겁니다!

수제비도 쫄깃쫄깃하게 맛있었구요

양도 진짜많았어요~

배탕탕하며 조금 남김 ㅠㅠㅠ

다음에 뜨끈한 국물이나

매콤한 낙지볶음 땡기면 또 달려가야죠~~~~

브라운 목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우어 베이커리 ! OUR bakery!

천안 신불당에도 최근에 오픈해서

슝슝 달려가보았습니다~

입구 옆에 빵나오는 시간도 적혀있었어요

9시에 맨 첫빵 나오고

12시 30에마지막빵 나오네요

아우어에서 유명한 인절미와 더티초코는

12시30에 나오네요~ 

실내도 넓고

오른쪽 왼쪽 나눠져있어서

테이블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커피말고도

다양한 주스 및 

아이들 먹을 아몬드 브리즈도 맛별로있네요~

(맨윗칸에 미니잼도 팔아요)

드링크 가격 참고하세요!

에스프레소 3500원

아메리카노 4300원

플랫화이트 4800원

바닐라더블 / 그린티더블 5200원

 아우어더블 5500원

차이라떼 / 모카 / 얼그레이라떼 4800원

유기농티백 4000원

빵구경하고 가실께요~~

저는 빵나오는 시간 한~참 지나고가서ㅠㅠ

2,3시쯤에갔거든요

이미 다 팔리고 솔드아웃 된 빵도많았고

남은빵이 몇개 없었어요ㅠㅠ

아우어 최고 인기제품

왼쪽 더티초코 4700원

옆에 안내문이 붙여져있는데

'더티초코는 1인당 2개만 구입가능합니다' 라고 되어있어요ㅠㅠ

인기제품이라

마구마구 살수없네요ㅠㅠ

오른쪽엔 시나몬 롤 4100원입니다

크렌베리 호두 L 큰사이즈 4500원

S 작은사이즈 3200원

오른쪽에는 단팥슈크림빵인데

3700원입니다!

올리브가 잔뜩 토핑되어있던

'갈릭올리브' 빵!

3600원

그리고 오른쪽에는

올리브 치즈 깜빠뉴 4800원 입니다!

저희는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와서 먹었어요!

밥먹고 난 후라

빵 두세개만 간단히 사서 왔네요

아우어 전용 종이백에 넣어서

깔끔하게 포장해주십니다

첫번째!

아우어 베스트! 더티쵸코!

예전에 sns에서볼때 이빵은

 막 입에 손에 묻히면서

더럽게 먹는 맛이던데 

다행히 크로와상 겹겹이 되어있어서그런지

한층한층 분리되더라구요

위에 뿌린 코코아가루때문에

손에는 좀 두었지만

크로와상 먹듯이 먹으면 그만큼은 안더러워져서 다행 

안에 사이사이에 초코가 콕콕 박혀있어서

중간중간에 단맛이 확~ 올라와요

요 아이는

단팥과 넛츠가 팍팍 박혀있는 '앙버터' 4300원입니다

(테이크아웃할때 커팅요청하면

알아서커팅 해주세요)

앙버터도 너무 맛나보여서 

테이크아웃할때 가져왔는데요

겉빵은 딱딱하지만

안은 촉촉하니 부드러웠구요

버터자체도 많이짜지도달지도않고

팥의 단맛과 너무 잘어울려서

우유랑 빵한줄 순삭했네요

불당천 따라 천변공원 걷다보면

길안에 바로 검은 간판이 보이는데요

처음엔 블랙 디자인 카페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맥주도 팔더라구요!

커피를 마시고 싶은 저와

맥주가 땡겼던 지인에게는

우연히 찾은 최고의 장소였죠!

12시30부터 오픈이구요

맥주도 같이 파는 곳이라서그런지

밤 11시까지하네요!

와우!

커피와 맥주의 조합!

내부가 엄청 넓고 좋아요!

어디 가면 좁아서

옆테이블과 옹기종기 붙어있는 카페도있는뎅

여기는 의자도 크고

테이블도 크고

공간도 넓직넓직 좋았어요!

와이파이도

당연히제공되구요

병맥주도 있고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병주스도있고

케이크도 무려 10종류나 가득가득

가격표 확인하세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

요거트부터 스무디

에이드,밀크티,

다양한 티종류 뿐만아니라

유자,자몽등등 청도 있었구요

맥주도 수입맥주부터 카스 까지

다양한 종류로 가득가득!

소주도 있었습니다 :)

1 차는

딸기 요거트 4800원으로 시작!

아참! 루토스 과자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센스 ! ^^

커피 마시다가

수다가 길어져서

유기농 수제 오미자 티 HOT (4500원)과

맥주 두잔으로 2차 수다 시작! 

역시 맥주집에서 빠질수없는 저 과자안주도

잔뜩 챙겨주시더라구요!

맥주먹다보니

한잔으로는 안되서

한잔더시키고 입이 심심해서

안주까지 ! 

오늘의 안주는 골뱅이소면 20000원 입니다!

소면을 직접 주방에서 삶아서

골뱅이 무침 해주시더라구요

직접 메이드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면도 쫄깃하고

골뱅이 무침도 새콤달콤 굿굿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안주맛!

커피먹고싶은사람은 커피!

술먹고싶은 사람은 술!

눈치보지않고 원하는대로 골라먹을수있어서

다음에 또 갈것같아요 :)

+ 사장님도 넘친절하심^^

최근에 오픈한

한려수산!

원마트 장보러갈때마다

살짝살짝봤는데

드디어 다녀와봤네요!

잠시

싱싱한 생선 구경하시라고!ㅋㅋㅋ

건물 전체가 다 회센터인데

1층은 이렇게 수산시장으로

돔 광어 등등 다양한 횟감종류 팔구요

여기서 사서 2층에서 상차림 해서 드시면 되요

아님바로 1층에서 싸서 집으로 가시는것도 되고

(테이크아웃!)

조개류및

해삼 멍게 개불

다있습니다 ㅋㅋㅋ

1층한켠에는

이미 이렇게 썰어놓은 회도 한판 팔고해요

대방어도있고 문어숙회도있고

굴도있고 연어광어포함 모듬회도 있었어요!

원하는 어종 얘기하면

사장님께서 눈앞에서 이렇게 꺼내주셔요

저희는 이날

통통한 우럭회가 땡겨서

우럭으로 2마리!

이제 횟감을 골랐으면 2층으로 먹으러 고고!

그때그때 싯가로 

회가격이 조금 다른것같은데

제가 방문한 날 기준으로는

1KG당 대방어 38000원

우럭 26000원 기준선이였어요

원래는 대게랑 오징어도 있나보네요

이날은 품절 ㅠㅠ

싯가말고

다른것들은 가격

이정도입니다

참돔 감성돔 줄돔 돗돔

돔도 여러종류있어요^^

입구!

예약판에 예약분들도 많네요

단체로 예약도 가능한가봐요~

영업시간

점심 11시 - 2시

저녁 16시 - 22시

주말은 풀로 11 - 22시 네요

참고하세요!

실내가 진짜 넓고 좋았어요

이렇게 센터에도 테이블 있고

단체손님을 위한

문으로 분리되는

공간테이블도 따로있어보였습니다

상차림 기본구성이에요!

옥수수콘

계란찜

생선까스도 나오더라구요!

상차림 가격은 

어른 5천원

어린이 2천원 입니다

야들야들한

우럭구경하고가세요~

성인2명먹기에는 진짜

너무너무 충분한 양! 

그리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땡겨서

해삼도 같이 가져왔어요!

한입 두입 먹자마자

바다향이 내입속에 가득~!

저희는 위에보이시는 우럭 + 해삼양 합쳐서

(우럭은 2마리 해삼은 4마리)

51000원 결제했어요!

먼 바다 못가지만

회가 땡길때는

가까운 한려수산이 굿굿!

불당동 카페거리에서

식사약속이있어서

어디서 맛난 저녁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찾은곳!

매콤한 쭈꾸미 요리가 있는

'탕정집 쭈꾸미'에 다녀왔어요!

내부입니다

4인테이블이 10개이상있구요

벽쪽으로는 반쇼파 테이블도 있어요

가격참고하세요!

쭈꾸미볶음 9000원

철판쭈꾸미 13000원

쭈삼한판 27000원

차돌쭈꾸미한판 30000원

차례차례 나오는

맛나보이는 밑반찬!

쭈꾸미 비벼먹을때 필수인

콩나물과 무우무침

마요네즈와 알도 같이 나오구요

미역국과 폭탄계란찜도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맛본

차돌밖이 쭈꾸미 한판!

아참! 차돌밖이 쭈꾸미 한판은

공기밥 미포함 가격이라

밥비벼먹고싶으신분들은

밥 따로 주문하셔야하구요

저는 쭈꾸미와 차돌 부추 삼합을 맛나게 즐기고싶어

일단 밥없이 쭈꾸미만 냠냠냠

맵기는 순한맛으로 하였는데

쭈꾸미 양념이 감칠맛있고

적당히 맵지않고 그냥 '매콤'한 정도라서 

양념안된 차돌박이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이아이는 쭈꾸미 파전 : 12000원 

사진에서도 볼수있는것처럼

쭈꾸미가 두껍게 있고요

바삭바삭하니

부추와 파랑 잘어울려져서

넘 꿀맛!

막걸리 땡기는맛ㅋㅋㅋㅋㅋ

저희는

쭈꾸미는 따로 먹고

다먹고나서

이렇게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볶음밥 안해먹고

그냥갈려했는데

그랬으면 후회할뻔ㅋㅋㅋ

쭈꾸미와 차돌의 조합도 좋았고

파전도 맛나고

마무리로 밥까지!

Goooood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