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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옆 큰도로 지날때마다

호반서밋 아파트상가에 있는

파란색 예쁜 간판의 티볼리 식당이

항상 눈에띄였는데요

이번연휴에 점심먹으러 가봤어요^^

 

(주차는 뒷골목으로 들어가서

지하 상가주차장으로 하면되요

아파트 주차장 입구처럼생겼어요)

 

 

 

 

 

내부도 아담하지만

우드톤으로 분위기 있고

조명도 넘 예쁘고 분위기좋았어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왼쪽은 Lunch 가격

오른쪽은 Dinner 가격입니다

공휴일 및 주말은 Dinner 가격 적용이더라구요

그래서

시그노라 13000원

목살 스테이크 15000원

마르게리타 피자 13000원

으로 주말 식사 시작!

 

 

 

 

에피타이저로

마늘빵과 떠먹는 고구마무스 피자 소량이 나옵니다

직접 구운 마늘빵인듯 바삭하고 따뜻하니 맛있었어요

사람 수 만큼 주더라구요

깔끔하게 식사시작!

 

 

 

 

 

 

이 파스타는

크림파스타 베이스로 한

티볼리 시그니쳐 메뉴 시그노라 파스타입니다!

겉에 시금치 반죽으로 덮여잇는

빠네스타일 얇은 빵!

빵 조금씩 뜯어서

파스타 크림과 함께 먹었네요

소스가 가볍지않고

묵직하고 크림이 많이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좋았어요!

 

 

 

 

 

 

 

 

 

 

피자의 오리지널

마르게리타 피자!

요즘 토마토 수급이 어렵다던데

여기는 조각조각 마다 토마토가 올라가져있고

얇은 도우에

치즈와 토마토 +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새싹채소와 함께 먹으니

세가지의 조화가 굿

끝에 발사믹 소스향이 살짝 나서

느끼함도 없어 좋았어요

 

 

 

 

 

고기도 먹어줘야쥬~

목살스테이크도 하나~!

동그란 목살조각이 2개 나오구요

감자튀김이 겉에 소스가

탕수육처럼 어울려져있어서

짭쪼름하니 좋았어요

목살고기 + 소스도 잘어울리고

샐러드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티볼리에서

맛있는 식사

이탈리아 식당 어디로갈지 고민하다가 고른건데

굿초이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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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고향인 나폴리!

그것도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중에 하나가

Port'alba 라고하던데

똑같은 이름으로 천안에도

포르탈바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카페거리걷다보면

멀리서도보여요~

외관도 멋들어 지네요 ㅋㅋㅋ




내부는 좁다는 생각안들고

의자 테이블도 많았구요

직접 반죽해서 피자도우 만드시더라구요

오픈키친이라 밖에서도 보이네요~

맛있게 만들어주세용~~




6,8인석도 의자붙이면 가능해서

회식오시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메뉴판 구경하고가세요~

수제피자고

이탈리아 전통스타일이라서그런지

가격대가 있는편이었습니다

그만큼 맛도 보장 되겠죠?^^


저희는

화덕피자 4번 콰뜨로 포르마지오, 5번 디아블로

파스타 2번 스테이크파스타 (토마토) 3번 송로버섯 크림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으로

깔끔하게 시작!

피자도우를 화덕이 그냥 구운것 같은데

같이 주시는 꿀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저는 크림파스타 나오길 기다렸다가

크림소스와 함게 먹었는데

그것도 별미였어요




스파게티 메뉴판 2번에 있던

 (BISTECCA) 스테이크 파스타 토마토 21000원 입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토스카나식 스파게티인데

달콤하고 깊은 토마토소스 맛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송로버섯 크림 파스타 (18000원) 입니다~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이 크림과 면과함께 

고기처럼 씹혀서

씹는맛도 있구요

트러플오일이 들어가서그런지

풍미도 깊었습니다 





꽈뜨로 포르마지오 22000원 피자입니다!

이름처럼 4가지맛 치즈(브뤼, 고다, 고르곤졸라, 모짜렐라)가 올라가져있어요

진짜 치즈피자임ㅋㅋㅋㅋ

꽈뜨로 포르마지오피자는 진짜

꿀에 찍어먹을때가

단맛도 나고 치즈풍미도 더 잘느껴지는듯~




왼쪽 프린세스 바이젠 (수제 맥주) 9000원

오른쪽 레몬에이드 7000원 입니다~




디아블로 피자! 23000원

살라미 위에 페퍼후레이크가 듬뿍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치즈의 느끼한맛을 잡아주고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넘 맵다싶으면

같이 주는

치즈가루도 듬뿍올려먹으면

풍미가 더 살아나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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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화덕피자집

베네피쩨리아!

백석아이파크 2차 정문에 있습니다

파스타도있고 리조또도있어보여

오늘은 느끼한 리조또가 땡기는 날이라

입장 고고!





내부입니다

4인 쇼파석이 6,7개 정도 있었어요

들어와서도 메뉴 크게 볼 수 있게

메뉴판 달려있구요



오픈키친이네요

화덕도 보입니다^^

장작도 엄청많이 쌓여 있어요 




메뉴판 & 가격 참고하세요

메뉴옆에 사진이없어서

첨 들어보는 이름의 피자는

어떤피자인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이부분은 조금 불편했어요

(메뉴 이름 밑에 재료가 뭐뭐 들어가는지

설명되어있으면 더 좋을것같네요)


일단 느끼한 치즈가 땡기는날이라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를 시켰습니다

(오른쪽 두번째)

설명부터 '환상적인 치즈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라고 되어있길래

ㅋㅋㅋ 영업멘트에솔깃함

얼마나 치즈가 맛있을까 기대하고 도전

(사실 주문할때 종업원분께 어떤피자인지

자세하게 물어보지 않은걸 아직도 후회..)


+ 새우 로제 리조또도 추가했습니다 


 



이아이가 바로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입니다

도우는 역시 화덕이라

끝부분이 바삭한건 좋았는데

치즈 종류만 4가지정도 들어가서구운

치즈피자 였네요...!

토핑 아무것도없이

치즈만있습니다 


남편이 한국스타일피자 불고기피자같은

 토핑많이들어가는 피자를 좋아하는스타일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더라구요ㅠㅠ




피자 + 맥주도

꿀맛이니 

맥주한잔과 함께 냠냠



새우 로제 리조또입니다

새우 4조각이였나 5조각있었던것같구요

피자가 느끼할까봐

까르보나라 종류 크림이 땡겼지만

토마토 쪽으로 가는게 나을것같아서

토마토 + 크림조합의 로제로 시켰는데

저는 리조또를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남편은 로제는 안맞나보네요 ㅋㅋㅋㅋ

집에가서 김치찌개먹으라고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나오는 길에보니

이렇게 메뉴사진이

계산대 앞에 있더라구요

종업원이 미리 저희가 착석하기전에

설명해주셨으면..

아님 메뉴판 주실때 설명해주셨으면

참고하고 시켰을텐데...ㅠ

조금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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