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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도 한번 다녀온 

신불당 분위기맛집 

리틀포레스트!

올해 봄에도 또 다녀와봤는데요

메뉴판이나 & 가격정보 내부분위기는

이전글에 상세히 적어놓았으니

▼이전글 참고하세용!▼

오늘은 루프탑식사 및 스테이크 솔직후기 & 분위기 위주^^


https://ratti-english.tistory.com/239


2019/11/21 - [*사는이야기*/*이곳저곳 맛집] - [천안/신불당동] 루프탑이 너무 예쁜 '리틀포레스트'! 트러플 리조또가 넘 맛있었어요! 가격+메뉴사진有





밑층 내부에서 식사시에는

종이메뉴판으로 바로주문하지만

루프탑으로 올라가서 식사시에는

주문패드를 주십니다

그럼 주문패드로 메뉴입력해서 요청하면 

음식 루프탑위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시원한 하우스맥주가 최고~!

루프탑에서 맥주타임입니다!

사진 뒷쪽에 보이시는것처럼

예쁜 전구도 달려있구요

좌석은 툴바의자포함한 높은테이블 4개 (2인)

일반 높이 테이블 8개 정도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좋아서그런지

이날은 높은테이블 빼고는 다 만석이라

옆구석에 남아있는 4인용 테이블 간간히 구해서 앉았네요^^






지난번에도 먹고 반한

트러플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21000원)

여전히 맛있고

끝에 트러플 향이 올라오는데

저날따라 그런지

엄청 매콤한맛이 강해서 

트러플향이 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크림은 여전히 최고였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16000원)

리틀포레스트 음식이 다그런것처럼

딱 1인분 소량이에요

베이컨과 여러가지 버섯, 방울토마토 크기의

작은 토마토들이 간간히 씹히는데요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려면 토마토소스가 또 제격이죠 ㅋㅋ






이건

이번에처음 주문해본

채끝등심 스테이크! (29000원)

사실 스테이크메뉴가 이거하나밖에없어서

다른선택권은 없었지만

나름 음식이 맛난 리틀포레스트라서

스테이크 살짝 기대했었는데요

처음부터 저렇게 잘려나와서

고기잘라먹는 맛이 없었구요

(루프탑으로 올라오면서 식었는지

조금 찬 기운)

거기 겉모양과 맛을보니

그릴에 구워주신는것 같긴했는데

우와~~맛있다 하는정도는아니라

스테이크는 조금 실망했어요

다음부터 리틀포레스트가면 

트러플 크림종류로

리조또랑 파스타만 먹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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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에

요리하시는분께 소개받아서 간

클라시코!

불당중 맞은편 상가사이

원룸촌 1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지도 검색하면 바로나와서 찾기는 편해요)




간판이

깔끔하게 블랙으로 딱!

연말이라 예쁜 전구도 있네요

주차는 건물바로앞에 3,4대 정도밖에 못해요ㅠㅠ

원룸건물이 많아서 

차가 꽉 차면 주차가 힘들어보였어요





들어가면

와인저장고도 있고

화이트 테이블보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차분한 느낌





웨이터 분이오셔서

예약여부 물어보시고

자리안내해주십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지

주말에는 예약안하면 자리 앉기 힘든가봐요







메뉴판 구경합니다!

코스요리가

58000원 기본부터 

81000원짜리 프리미엄 코스까지 

총4가지가 있었구요


코스뿐 아니라

전체요리, 파스타, 리조또, 메인스테이크도

단품으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희는

트러플버섯리조또 28.

까르보나라 22.

그리고 소렌토식 뇨끼 24.

로 주문했습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오일이 함께 나오네요

식전빵도 겉바속촉이라

올리브오일과 잘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식전빵 후에 나온

샐러드와

오늘의 스프

샐러드는 야채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신선했구요

오늘의 스프는 당근과 토마토, 브로콜리 + 치즈가 어울러진 맛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메인메뉴 전에

풍미를 더해주며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습니다







메뉴판에도

'클라시코 스페셜' 파트에있던

소렌토식 뇨끼!

일반 후루룩 파스타가 아니라

한국의 수제비처럼

감자반죽의 뇨끼가 

토마토 소스와 함께 어울려진 있는 요리였습니다!

특히 모짜렐라 치즈가 큐브로 올라가서

뇨끼조각과 치즈조각 함께 소스에 곁들여 먹으니

부드러움이 두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토마토 소스가 

느끼하지않게 끝맛을 잡아줘서

깔끔했습니다



 


뇨끼 다음에 나온

트러플 버섯 리조또!


더운버섯구이와

구운 베이컨(하몽느낌이 더 많이나긴했어요)이

크림소스에 어울러진 리조또 사이에

토핑처럼 얹어져 있었구요

리조또 자체의 간은 쎄지 않은데

가운데 베이컨 간이 쎄서

버섯+베이컨+크림리조또 이렇게 같이먹으면

간이 딱 알맞고 좋았습니다

원래 크림리조또 좋아하는데

트러플 소스가 들어가서그런지

끝맛의 풍미가 좀더 강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ㅋㅋㅋㅋ

까르보나라 입니다

저도 느끼한거 좋아해서

이탈리안 식당만 가면

까르보나라는 꼭 하나 시키는데

(토마토 보다 크림 소스 파 ㅋㅋ)

클라시코 까르보나라는 

딱 제가 원하던 크림 자작한 느끼함의 끝판왕이라서

만족이였어요

같이 나온 베이컨이

얇은 베이컨이아니고

삽겹살 처럼 두꺼운 긴 직사각형 두께라서

씹히는 맛도 강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니 웨이터분이 오셔서 

후식 티 여쭤보시더라구요

쟈스민,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는 캐모마일 선택 ㅋㅋ

캐모마일과 매장에서 직접 만든

이탈리아전통 식 구운빵도 

한조각 함께 내주셨어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구성이었네요!


데이트 장소

소개팅 장소

연말 파티장소로 

넘좋을것같아요~

다음 결혼기념일에

남편이랑 다시한번 오고싶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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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마치에비뉴 방문하거나 지나갈때마다
"아~저기한번 칼질하러가봐야지 "
했었던 블랙스톤 스테이크 집을 오늘 드디어 갔습니다!



아!
첨에 문 어디있는지 몰라 좀 헤멨는데
복도 끝까지 쭉 가시면 

저렇게 문 보이실꺼에요!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첫번째 사진 처럼 오픈키친이구요 
레스토랑 디자인도 예쁘구 넓습니다!
입구쪽에는 유아동 아이있는 손님들을 배려해
애기들 놀 수 있는 곳도 따로 있더라구요^^ 

애기 데려가도 걱정없는 곳입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는 부채살 스톤이랑 프라임 스톤과 까르보나라로 주문하려다가
뒤에보니 세트 메뉴가있더라구요!
척아이롤 스테이크 + 감베리 크림 파스타 (차액 추가 변경가능) + 에이드 1잔 
이렇게 세트가있길래
저 세트 하나와

부채살 스톤추가하고 탄산음료하나 추가했습니다 








에이드가 먼저나오고
스테이크가 나왔어용~~
사진과 비슷하네요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설명해주신데로 돌이 뜨거워서

돌판위에 고기를 올리고 구워 먹는 거엿어요! 






요것은
척아이롤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종류만 빼고는

나머지 사이드와 소스는 동일했어요! 





치즈도 뿌려져있고
적당히 느끼했던 까르보나라!
ㅋㅋㅋ느끼한거 땡기는날엔 요것이 최고






한면을 먼저 촥촥 굽고
돌려서 촥촥 구워서 냠냠냠
아! 같이나오는 감자튀김이 케이준감자맛이 나고 짭조롬하니 맛났어요

일반감튀보다 케이준감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1인이라ㅠㅠㅋㅋ





ㅋㅋㅋㅋ 찹스테이크처럼
다 썰어서 냠냠냠
헤치웠네요
다른 곳에 비해 스테이크 가격도 적당하고
16000 ~ 18000원 선 
맛도 넘 좋았어요! 
여느 프랜차이즈나 어떤곳엔 2만후반~3만원대에
너무 텁텁한 스테이크가 나와 실망한 적이 있는데
여긴 가성비최고! 고기맛 넘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 100%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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