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라띠 Blog

​

주기적으로

몸보신을 해줘야지

또 힘을 팍팍내서 월급쟁이로 돌아갈수 있는

소시민으로써 ㅋㅋㅋ

오늘은 남편적극추천 맛집 누룽지 백숙 맛집 동원정에 외식갔어요!

남편이 천안 거의 10년넘게 거주중인데 회사사람들 하고도

자주 갔다하더라구요

아는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한 곳이였네요 ㅋㅋㅋ

네비게이션에 바로 나오구요

약간 언덕위에 위치하고있었어요!

주차장도 넓고 주차하기편합니다

외관도 기와집 처럼 멋지게 되어있네요

외국인 손님 모시고 가기도 좋을것같아요^^

​

가격은

누룽지 닭백숙 35,000

누룽지 오리백숙 42,000

기본입니다^^

메뉴 간소화로 진짜 맛집 전문 식당 느낌이 풀풀 났습니다 ㅎㅎ

저희는 닭백숙 주문하고

닭발 추가주문했는데

이날따라 닭발이 다 떨어졌다고..ㅠ.ㅠ 슬퍼

저희가 좀 늦은 점심시간에 갔거든요 2시30넘어서...

맛난거 먹으려면 빨리가야겠네요!

​

물도

시중판매되는 페트병 물로 주시더라구요

​

​

깔끔한 기본 반찬입니다

겉절이와 국물김치

​

짜잔!

드디어 백숙이 나왔어요

야들야들한 살이 일품인 닭이 딱!

기본 간은 아주조금만 되어있기때문에

상 위에있는 소금이랑 후추로

개인스타일대로 간 맞춰 먹어습니다!

​

야들야들

닭다리살!

누룽지도

같이나오는데

후식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ㅋ

따뜻하니 속을 달래주는것같아

너무좋았어요!

나중에 부모님 천안오시면 모시고 한번 가야할것같아요

어머님아버님들이 좋아하실 바로 그런 건강한맛!

몸보신은 동원정에서~~!

지난주였나

원래 다른 식당이었던것같은데

초밥집으로 간판 바꼈더라구요

길 지나갈때 살짝보고

오늘 저녁으로 생각이나서

남편이랑 외식하고왔습니다

'스시 다이와' 회전초밥집

입구들어가면

이렇게 웨이팅 장소도있어요

5시 50분쯤 이른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한 5분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손님이 많았어요

이렇게 가운데에

레일옆에 앉는 곳도 있고

따로 예약하시거나 요청하시면

저기 안에 룸도 있으니

룸 이용도 가능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자리 안내받고

레일앞에 앉자마자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다양한 종류의 스시가 많았어요

아! 그리고 여기서 안보이는건

바로앞에 계신 쉐프님이나

웨이터분께 요청하면

만들어 주십니다

연어는 언제먹어도 맛있는 

베스트!!

사실 저는 연어덕후라 ㅋㅋ

연어만 집중공략했구요

여기는 또 특이하게

육회초밥이있어서

(육회러버..ㅠㅠㅠ)

육회초밥도 냠냠

모든 접시 1900원 균일가구요

저기 보이는 흰 큰 접시나 

아니면 나무 접시는 3천원 입니다

나무접시나 흰접시 위에 올라가느

스시는 좀 더 두툼해 보이고

특수부위인것 같았어요 ㅎㅎ

디저트랑

어린친구들이 먹을수있는

치킨 윙, 유부초밥 등도 있었구요

'

연어

훈제연어

참치

갯다랑어

장어

양념장어

타코와사비

새우, 간장새우 

대게튀김까지 등등

진짜 너무 빨리 흡입했네요 ㅋㅋ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스시를 입에 넣었을때

스시뷔페집에가면 얇아서

밥맛이 더 많이나는데

여기는 생선맛이 더 두툼하게 많이나서 좋았어요

회전초밥집에가면

눈앞에 음식이있으니

식사좀 빨리하게 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듯ㅋㅋㅋ

남편하고

둘이서 클리어한 접시 ㅋㅋㅋ

25접시였나? 그정도 나왔구요

맥주 + 콜라도 같이 먹어서 

5만 6천원 정도 낸것 같아요

위치는 곽만근 갈비탕 바로옆에있어요!

봄바람휘날리는

4월의 천안

그리고 유명한

천안 벚꽃명소

북일고,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짜잔

입구에가면

아 여기가 바로 그곳이구나

느낌이와요

사람도 많고

꽃길도 예븐게

벌써 보입니다 ㅎㅎ

차도 사실 많이 막혀서^^

아 내가 제대로 가고 있구나 라고 바로 느낌ㅋ

작년에는 

6시넘어서 와서

개방시간 지나버려 입장 못했는데

(눈앞에 두고 떠나야했던ㅋ)

올해는 13일 14일 주말 2일동안 개방이였어서

아침 8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작년과동일하니 내년도 그럴꺼에요

6시전에 가야해요

길이 두개 있는데

일단 이 표지판 보이는 왼쪽길로 가시는게

젤 좋은것같아요

오른편에 공원도있고

벚꽃 가로수길로 되어있어서

입구부터 예뻤습니다

사진찍는

예쁜 가족들 

커플들 친구들 ^^

봄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았네요

돗자리깔고

공원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힐링될것 같은 느낌

학생들은

학교올때마다

특히봄에

따듯해 질것 같은 느낌이네요^^

올라갈때 보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만들어진곳이 여기라던데

진짜 양옆 꽃길 따라 걸으니

음악에 소질없는 저조차도

콧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바로 이길

학교 입구 건너편에는

먹자골목 장난아니였어요^^

꽃구경은 길거리 음식 먹는 재미도 있죠!

가까이 계시면 

북일고 꽃구경은 봄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

며칠전에

인터넷뉴스보다가

겹벚꽃??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벚꽃보다 더 핑크핑크하고

약간 동그랗게 더 예쁘게 피는 꽃이던데

벚꽃보다 약간 개화시기가 1주일정도 차이가나는 거라서

벚꽃 놓치면 겹벚꽃 구경하러도 많이 가시던데

가까운 곳에 겹벚꽃 명소가 있다고해서

바로 방문해보았어요^^

천안에도 아시는 분은 다아시는

벚꽃 & 겹벚꽃 명소 '천안 각원사'

주변에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도있고

대학교 많은 안서동 산자락에 있었어요~

시청출발기준 네비로 검색해서가니 25~30분정도 소요 

(주말에 가서 차가 조금 밀렸네요ㅠㅠ)

제일 좋았던건

주차장이 넓게 있었습니다!

벚꽃도 있고

겹벚꽃도 바로 보이네요

확실히 색이 달라서 바로 티가나더라구요

일반 벚꽃보다 더 핑크핑크 느낌

너무 빨리 온건지 안폈네요 ㅠㅠㅠ

(아닌가 진건가 ㅋㅋㅋ)

각원사가

천안 12경 중 하나였네요!

이게 겹벚꽃!

이아이는 벚꽃!

이렇게 보니 바로 티가나네요 ㅋㅋ

겹벚꽃은 일반 하얀 벚꽃보다

핑크핑크함이 더 예쁜 ^^

봄 꽃 축제 유명한곳 가면

사람많고 바글바글해서

가끔 인파에 지칠때도 있는데

각원사는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도 좋고 

고즈넉하니 

오랜만에 이곳 저곳 걸으면서

제대로된 휴식 시간을 가졌네요 

절 주변을 걷다보니

기왓장에 소원기도 적으셔서

놔두신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수능 100일부터해서 가족의 행복^^

각원사에서 제일 큰 대웅보전 안에는

공양드리시는 분들도 있으니

조용히 조용히~

대웅보전 기준으로 왼쪽에 계단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법당이 하나 더 있고

벚꽃, 겹벚꽃 나무가 예쁘게 피어져 있어요!

(밑에만 보시면 실망하시고 그냥 돌아가실수도 있는데

체력 괜찮으면 윗까지 올라가시는거 추천!)

올라온 곳에서 내려다본 각원사 입니다

아름드리 벚꽃 나무들도 예쁘게 예쁘게 잘 심어져 있어요 

아맞다!

여기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엄청 큰 불상이 있었는데 

사람크기 보이시죠 

엄청 커요 정말

예쁜

각원사 벚꽃 사진으로 마무리~^^

유명한 꽃놀이 장소들처럼

꽃이 엄청많이있고 길게 있진 않지만

도심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산 내음도 맡으며 

힐링하기는 좋았어요!

따듯한 2019년 봄 보내세요!

매일 불당동 8차선 큰거리 지나갈때마다

공원옆에 2층이였나? 거기에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두남자 찜닭'이라고 하얀색 예쁜글씨 간판이

그렇게 눈에 들어왔는데

배고픈 어느날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사실 불당동이 주차가 좀 전쟁인데

여기 자체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장있습니다

그런데 딱 지하1층 한층 공간이라 혹시 

차 가득 차있으면 외부에 건물 주변에 주차해야할것 같아요 

가격은 입구부터 타탁! 

알아보기쉽게 써있네요

빨간 (매운맛) 과 간장맛 중에 선택가능하구요

반마리 2만원

한마리 2만 6천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세요!'

내부입니다

부엌도 보이구요

내부도 사실 왼쪽에 조금 더있는데

못찍었네요 ㅋㅋ

공간은 충분히 넓습니다!

저희는

뼈있는 간장 찜닭에

치즈 (+3500) 추가해서 먹었어요!

전반적인 고기맛, 적당히 짭짤해서좋았구요

간장소스와 어울림이 좋았어요

치즈도 고소하니 넘 좋았고

찜닭에 빠질 수 없는 당면도 굿굿

튀김만두도

사리로 먹었었는데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케바케로 주문하시면 될것같아요

안에 내용물 은 뭐없고

진짜 딱 만두피 튀김맛 같은 거였거든요

튀김좋아하시면

찜닭소스와함께 먹기엔 괜찮은데

기름진거 안좋아하시면 패스~

여기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주시더라구요!

깔끔한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만두 가격 포함되기전에 받은 주문서네요 ㅋㅋ

가격참고하세요 ^^

천안 백석동

시청근처에 골목안에 숨어있는

두부 전골 식당

원래 이름이 '장단콩 두부' 블라블라 이런거였는데

최근에 저렇게 바뀐걸로 알아요

입구부터

메뉴가 딱!

뭘 먹을지 충분히 생각하고 들어갈수 있네요 ㅋㅋ

(내부도 충분히 넓었어요!)

오

토렴이 '샤브샤브'의 순수 한글말이었네요!

ㅋㅋㅋ 이제야 안 1人...

메뉴 + 가격 참고하세요

저희는 성인 2이서 가서 

두부전골 부채살 샤브 2인으로 했습니다

두부전골과 두부야채의 차이점은

해물이 들어가느냐 안들어 가느냐의 차이 ㅋㅋㅋ 

다른건 똑같데요

아! 두부전골부채살 샤브를 먹었는데 저희는 전복죽은 없었어요

전복죽은 두부야채 부채살에만 포함되는듯!

짜잔

처음에는 딱 이렇게 나옵니다

가득가득한 두부와

다양한 버섯들

ㅋㅋㅋ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 팍팍

저기

불고기처럼 보이는게

두부 고기였는데

담백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채식주의자분들한테 딱일듯 

(아 저 소고기 고기만 빼면ㅋㅋㅋ)

같이 나오는 두부김치도

김치양념이 충분히 짭짤하고

두부도 뜨끈뜨끈해서 너무 환상의 궁합이었어요!

일단 샤브샤브 메인보다

밑반찬도 꿀맛

두부와 버섯 야채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고나서!

고기 투하!

고기와 두부랑 같이 먹고

마지막 칼국수!

저는 샤브샤브에 

아 이제 ㅋㅋ 토렴이라고 불러야겠죠

우리는 한국인이니까 ㅋㅋㅋ

저는 토렴에 칼국수 넣어먹는걸 좋아해서

죽파보다 칼국수파라서...ㅠㅠ

칼국수로 마무리!!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든 반찬들 만족하실것같구요!

따끈한 토렴 (샤브샤브)가 땡기실땐

건강한 두부맛을 가득 즐길 수 있는 장소라 생각합니다!

벚꽃이 예쁘게 핀 요즘

이번주말 꽃구경하려했는데

이틀내내 비오네요ㅠㅠㅠ 오마이갓

제발 꽃들이 안떨어지길...!

ㅋㅋㅋ그래서 나홀로 위로를 위해

달달한 마카롱을 테이크아웃해서 냠냠냠 했습니다

백석동에있는

이름부터 달달한

' 달달 마카롱 '

DAL DAL MACARON

골목 옆에 보면 이렇게

하얀간판으로 작게있어요!

가게가작아서 놓칠수있는데

큰 고깃집 옆에있어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바로 보입니당~~~

오픈시간 참고하세용

11시오픈 오후 19시문닫습니당

그전에 가야지 원하는 맛으로 선택가능 하세용! 

내부도

사장님의 감각이 넘쳐흐르는

깔끔 화이트 톤이였어요

아! 앉아서 먹을수있는 공간있긴한데

테이블 2개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테이크아웃!ㅎㅎ

집에서 편히 먹으려고 ㅋㅋ

(먹부림ㅋㅋㅋ)

마카롱 종류 입니다

크림치즈, 고베황치즈, 말차초코, 에스프레소, 우유초코칩, 오레오 등등

진짜종류많고 예뻤어요

ㅠㅠㅠ 다 맛있어보임...

가격 참고하세요

커피도 팔고 있었습니다!

달달한 마카롱과 커피한잔하면 최고의조합이겠네요 정말 ㅠㅠ

마카롱 단품 2300원

마카롱 스페셜 2500원

저는 마카롱 6개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짜잔~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저기 초코크림에 아몬드 박혀있는 저아이

제일 맛있었는데 ㅠㅠㅠ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이런 슬픔...!

커피랑 꼭 드셔보세요ㅠㅠㅠㅠ

그곳은 바로 천국!

안에 크림도 꾸덕하게있어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며칠전에 알았는데

양념통닭의 역사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ㅋㅋ

20년도 더 전에 

멕시카나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통닭은 그냥 후라이드만있었다면

멕시카나 덕분에 양념소스가 버무려진 맛깔난 치킨을 먹을수 있게 됬다는 사실!

암튼 결론은

오늘저녁은 멕시카나에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반반으로 질렀습니다

+ 그리고 메뉴를 보니 

체다치즈볼???? 오잉?ㅋㅋㅋㅋ

예전에 BHC에서 치즈볼 먹어보고 

우왕킹왕짱 하고 난뒤로 치즈볼에 호감 상승이었는데

멕시카나에는 체다치즈볼이있다니!

바로 추가했습니다 ㅋㅋㅋ

요즘

멕시카나에서 밀고있는

치토스치킨인가보네요 ㅋㅋ

후기는 많이봤는데 많이 짤까봐 두려워서 아직

도전해보지못했지만 ㅋㅋ

괜찮으면 추천해주세용~~!

다음에 도전 고고해봐야겠네요 ㅎㅎ

치킨위에있는 빨간색 상자안에는

체다치즈볼이 들어있습니다! 

짜잔!

체다치즈볼 부터 오픈할게요

ㅋㅋㅋ사실 제일 궁금했거든요

사진에는 10개로 보이지만

ㅋㅋ사실 하나 이미 집어먹은후 라는거 ㅋㅋ 

매장마다 다른것같은데

12~10개정도 들어가있는것 같아요

그럼 10개를 기준으로 3000원이니까

체다치즈볼 하나당 300원인셈ㅋㅋ

BHC치즈볼과는 다르게 

감자입니다

 맨위에있는 한입컷 사진보면 노란색 치즈가 보이죠

쉽게말해 치즈감자볼 맛입니다!

저는 감자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해서 좋았지만

치즈의 느끼함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케찹과 함께 도전 ㄱㄱ

(치즈맛 그렇게 많이 안나니까

감자튀김 디저트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바삭바삭 치킨의 자태

딱 반반치킨의 정사이즈구요 ㅋㅋ

닭 냄새 안나고 

야들야들 기름맛도 딱 좋고

맛난 야식이었습니다 ^^

양념치킨의 원조답게 

요즘 여러가지 변형된 치킨 양념맛이아니라

달콤 + 새콤의 조화도 좋았어요!

가격참고하세용~

반반치킨 17000원이구요 (양념으로했기때문에 천원추가ㅋㅋ)

체다치즈볼은 3000원입니다!

주말점심을 해결해야하는데

요리는 싫고

단백질 가득한 고기는 먹고싶고

그래서선택한 메뉴

야들야들 족발!

가끔 그 족발의 콜라겐이 땡기는 날이 있죠 ㅋㅋ

그래서 오늘 정한 메뉴는

저번에 한번시켜먹고 반한

'해족왕' 에서 또또 주문했습니다! 

해족왕은

두정동에 방문도 가능한데 

거기방문하면 무한리필로 이용가능하다하더라구요 ㅋㅋ

무한리필이라니 ㅋㅋㅋ

무려 족발 무한리필이라니..! 

솔깃한 정보이지만 오늘은 유난히 나가기 싫은날이라

배달의 편리를 느껴보기로 했습니다 

불족 + 보쌈 = 36000원짜리 세트메뉴로 선택했구요

* 주말 점심시간에 (12시쯤) 시켰는데

35분정도 후에 받았습니다

짠짜자~

배달구성입니다

쌈채소 + 뒤에 진라면컵라면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ㅋㅋ

오른쪽 동그란건 매운 떡볶이구요 (진짜매웠어요 ㅋㅋ 신떡 매운맛 정도)

막국수도 줘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옆에 저 무우김치도 족발과 함께 먹기에 쏘 쏘 굿~

족발 개봉샷

야들야들 콜라겐이 잘 붙어있는 족발과

불맛이 살아있는 불족..

ㅋㅋ저는 매운맛 잘 못먹어서 

한두점먹고 너무 헥헥거렸지만

매운거 잘먹는 남편은 넘 잘먹네요 

막국수가

같이오는게 너무 좋았어요ㅠㅠ

저번에는 뭣도 모르고

족발세트 + 막국수도 추가했었는데 ㅋㅋㅋ

기본으로 막국수 주셔서 (양은 작아서 막국수 좋아하시는분들은 하나 더 시키셔야 할듯 따로 ㅋㅋ)

입가심 하기에는 딱이었어요!

족발과 불족의 상세컷

참고하세요 ^^

최애조합

무우김치를 올려서

새우젓도 한두개 올리고

야들야들 족발과 상추의 조합

넘 맛난 족발 쌈

오랜만에 단백질 뿜뿜 충전했네요!

​

무려

3일전에 핫하게 새로 오픈한

흑화당!

요즘 폰만 키면

흑설탕 흑설탕 난리길래

며칠전에는 불당동 빽다방에까지가서 먹었는데

이제 흑설탕밀크티 전문점인 흑화당이 천안에 드디어 상륙 두둥!

바로달려갔습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공차도 새로생겼는데!

아 이날은 공차는 못가고

흑화당으로 만족

공차도 곧 가야지!!!!

위치는 푸르지오뒤에 뚜레쥬르 골목이구요

바로 차 골목 옆에 하얀간판으로 있어서 바로 보여요!

더쉽게 찾아가실려면 그 경찰서 있는곳으로 고고!

하얀간판으로 새매장이라 딱 보여요 ㅋㅋ

​

메뉴판 참고하세요~

커피도 있구요 베스트셀러인 흑설탕밀크티도 딱딱!

옆에보니까 흑설탕 아이스크림도있던데

저는 밀크티땡겨서 왔으니

흑당 버블 크림 밀크티 한잔 짜잔!

가격이 좀 있어요 5800원!

사이즈는 동일 하나밖에없습니다 ㅠㅠㅠ

누가크래커도 팔구요

다양한 메뉴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가격은 다 4천원~5천원대네요 음료는

실내입니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않아요

앉을수 있는 자리는 4,5개 정도로 협소한 ?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았어요 ㅋㅋ

저도 테이크아웃ㅋㅋㅋ

저기 유리진열대 안에 있는게

누가크래커 였어요

다음에는 핫한 누가크래커도 도전 ㄱㄱ

짜잔

드디어만난

흑당버블 크림 밀크티 입니다!

위에가 크림이구요

밑에 흑설탕 펄이 잔뜩잔뜩 들어가있구요

주시는분이 '잘 섞어드세요~'하시길래

말잘듣는 소비자니까 ㅋ

쉐킷쉐킷 잘 섞어서 쫍쫍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없어요

얼음많고 ㅠㅠㅠ

한 5번~7모금도 안한것같은데 ㅋㅋ

다먹은... 그 허전함

큰 얼음만 나중에 남아서

(저 컵을 기준으로 묘사하자면

반은 얼음과 펄이고

순수밀크티는 조금밖에 안들어있는 부족한 양 ㅠㅠ)

5800원에 비해선 가성비 갑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림과 흑설탕덕분에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던..!

며칠전에 먹은 빽다방 흑당밀크티는 3500원 선이었거든요

근데 빽다방은 약간 밀크티에서 가루밀크티맛이 난다고 하면

흑화당은 진짜로우려낸 차맛이 나긴 했구요 (가격차이인가..!)

크림이 너무 달달하니 맛났어요!

ㅋㅋㅋ다음에 지나간다면

한잔더 테이크아웃 할 의사 100%(하지만 양은 적어 슬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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