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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2018년 12월 말 (29일 30일 투숙) 여행갈때만해도 

Best western hotel harbour view hong kong 이름이었거든요 ㅋㅋ

베스트 웨스턴 호텔 하버뷰

그런데 호텔 후기를 보려고 로그인해보니

'Ramada Hong Kong Harbour View' 호텔로 바뀌어있네요?

라마다 홍콩 하버뷰 호텔로 명칭이 바꼈나 봅니다

상세사진 보니 내부는 똑같은것 같은데

간판만 바꼈나봐요

뭐지?싶어서 구글에도 

best western hotel harbour view hong kong이라고 검색했는데

ramada hongkong으로 정보가 뜨더라구요

2019년에 바뀐게 확실한것같았어요



( 비성수기 가격은 10만원초반대[심지어 10만원 미만도 가끔있음]인데 

저희는 성수기 연말씨즌이라 가격 거의 2배이상이었네요ㅠㅠ)

226,257에 결제하고 숙박했습니다 




입구입니다!

홍콩스러운 거리 코너에 바로 있어서

잉? 하고 지나칠수도있는데

깃발이 보인다면 잘 도착하신거에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와야지

체크인 카운트가 있습니다

예약증 보여주고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트 타고 슝슝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가 3갠데 넘 작아서 (수용인원작음)

좀 기다려야했었어요



복도 사진 참고하세요

ㅋㅋㅋ 복도에서보면 약간 여관느낌



 


홍콩은 역시

땅이쫍아 방값이 비싼가봅니다

방열고들어가자마자 깜놀 (너무좁아서 ㅋㅋㅋ)

진짜 방 하나에 침대하나있고 끝? 이런느낌이요

화장실도 너무 좁았습니다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옆에 슬라이드 나무문 있는데 그걸 열면

이렇게 숨어있던 변기통과 욕조가 나오네요

진짜 좁습니다 ㅋㅋㅋ



공간활용을위해

세면대는 밖에있더라구요 ㅋ

문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은 세면대 왼쪽은 화장실 구조




예약할때 하버뷰로 했었거든요 ㅋㅋ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하버뷰 입니다 ㅋㅋ

홍콩은 빌딩뷰밖에없다고는 하지만

저기멀리 바다가 조금 보이긴하네요 

홍콩은 역시 물가가 비싸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1층에나오면 바로 출구구요

저기 1층로비에 짐맡길수 있습니다

마지막날 밤비행기였는데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홍콩섬투어하고왔네요

아참

체크아웃시간 11시로 되어있는데

(10시에 일어났는데 10시반에 전화받음ㅋㅋ)

전화로 12시로 해달라고 1시간 딜레이하면

12시까지 봐주기도 하시더라구요

체크아웃참고하세요!




호텔바로앞에나오면

이렇게 홍콩스러운 길거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총후기


1) 가격대비 방이좁다


2) 비성수기에 가면 10만원대 초반이던데 저렴한 자유여행하는 분들에겐 괜찮을지도


3) 비지니스 목적, 출장 으로는 만만하게 괜찮


4) 트램, 버스 타기가 편해서 좋았음 (미드레벨로 2층트램타고바로이동) 4,5정거장 정도만가면도착


5) 마카오에서 홍콩 배타고 들어왔었는데 

홍콩마카오페리 터미널 근처라서 배타시는분들에게도 지역적 장점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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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둘째날 묵은 호텔!

' 마카오 더 파라지안 마카오 ' 가 공식이름이구요 ㅋㅋ

파리지앵 마카오라고도 불리고 어떤분들은 에펠탑호텔ㅋㅋ하기도하던데

암튼 거기입니다!

처음에 베네시안 호텔과 여기중에 고민했었는데 가짜에펠탑 한번 봐보자 싶은 마음에

파리지엥으로 선택!

12월 말 예약이였구요 할인금액 + 최종결제금액 309688원이었습니다

(위에가 아고다에서 제가 실제로 결제한 금액 + 예약완료증)

평소에 가격 보니 20만원대 초반도가능하던데 (비성수기)

제가 연말시즌 한참 성수기때 가서 그런지 가격좀 높게 나왔었어요





첫쨋날에는 마카오반도에서 숙박하고

세나도 광장 및 성바울 성당 구경하고나서 바로 택시타고

코타이로 이동했습니다

'파리지앵 호텔'은 코타이에 있어요!

공항 셔틀도 있는데 그게 호텔까지 걸어가야 탈 수 있는거였어서

그냥 세나도광장 앞에서 바로 택시타고 슝 쐈씁니다

첫째 사진은 택시 내리고 입구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로비모습입니다

1층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이구요

직진하면 바로 카지노 입구입니다 ㅋㅋㅋ (돈따실준비되셨나요 ㅋㅋ)







큰 호텔이라

체크인 하는 사람도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

아! 체크인 팁을 드리자면 저많은 사람들 기다리지 마시고

저기 priority lane 밑에 보이는 QR코드 인식하셔서

셀프체크인 하시면 (예약번호 / 예약자 성명 정보 입력)

Priority lane전용 라인으로 체크인 더 빨리 하실수있으세요






카드를 받아서

복도로 슝슝 지나가면 도착!




문열면 왼쪽에 옷장이 있고 (목욕가운도 있어요) 그리고 옆에 바로 화장실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수건도 종류별로 많구요 욕조도 있고 역시 5성급 호텔 답네요






두명이 지내기엔 (애기 가족 한명있어도) 좁다는 생각 안드는 방크기구요

왼쪽 거울만 봐도 ' 아 파리지앵 호텔이구나 ' 싶은 생각이 들게

에펠탑사진이 거울에 붙여져 있네요

침대는 폭신하고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달린 자유여행 여정이라서 고단해서 낮잠한숨자고 나갔습니다 ㅋㅋㅋ




ㅋㅋ저희층이 21층이였나 23층이였는데

운좋으면 에펠탑 뷰도 받으시던데

저는 럭키하지못했네요

공단뷰입니다ㅠㅠ




호텔카드구요

마카오도 역시 대륙이었는지

카드에서 뭔가 대륙의 기운이 ㅋㅋㅋㅋ






그리고 마카오에 와서 빼먹을 수 없는

에그타르트맛보기!

많은 분들이 마카오반도 안에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많이 사시던데

파리지앵 호텔 1층 로비 옆에도

작은 베이커리카트해서 파시더라구요

1개에 10 6개에 60 마카오달려였던 기억이구요

맛은 똑같았어요

버터맛과 계란의 달콤한 부드러운 맛!

그래서 멀리안가고 호텔1층 로비에서 많이 사먹었다는 이야기...ㅋㅋㅋㅋ

마카오 자유여행 계획하시면

하루는 타이파 반도안에 카지노가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도

하룻밤 묵어보시는게 좋아요! 추천추천

호캉스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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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마카오 & 홍콩 여행을 계획하면서

마카오와 홍콩 호텔이 비싸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마카오에서 빌라 유니버셜 / 파리지앵 호텔 / 홍콩 - 하버뷰 베스트 웨스턴 호텔 이렇게

3가지 묵었었는데 

홍콩 마카오는 가격이 사악하더군요 

ㅋㅋ (같은 가격에 동남아시아에선 풀빌라 가능)

일단 첫날에 묵은 마카오 빌라 유니버셜 (Macau Villa Universal) 호텔입니다 

2박연속 파리지앵 호텔을 할까 고민하다가

첫날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마카오 도착 시간이 새벽 02:30 am 예정이였어요



그래서 짐찾고뭐하고 나오면 넘 늦을것 같길래 

처음에는 호텔에서 묵지말고 공항 하숙 을 할까 아님 24시간 맛사지 샵을 가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추가돈을 더내고 아침까지 잠을 3,4시간 잘까 고민하다가

마사지 가격이나 1,2성급 저렴한 호텔 가격이 비슷해서 결국 저렴이 호텔에서

몸만 한번 뉘이고 나오자! 라고 결정

그렇게 찾은곳이 바로 빌라 유니버셜 Villa Universal 이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했는데 숙박 후기가 제대로 없어서 ㅠㅠ

진짜 고민많이했는데... 그냥 지르자 해서 고고 ㅋㅋㅋ   ( 이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ㅠㅠ!)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첫 사진이 제 예약 명세서 ㅋㅋㅋ)

ㅋ하지만 그런 곳일줄알았더라면 그냥 마사지샵에서 잤을듯.... 




구글맵 뒤지던 중 

위치가 몬테요새 성당에서도 가깝고

세나도 광장에서도 가깝고 

위치상 매력과 + 싼 가격 때문에 일단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호텔예약 바우처 보여주고 택시기사도 조금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도착

밤에 심야 요금 + 트렁크에 짐 요금 합쳐서 택시비 100마카오 달러 나왔어요 

( 87인가 나왔는데 택시운전기사아줌마가 뭐 밤에 돈 붙고 짐 돈붙는다해서 100 딱 받아가심 ) 



(아고다 출처 입구사진)


이것이 1층에서 보이는 입구입니다

사진은 낮에 밝을때 찍혀있는거라 잘모르겠던데

밤에는 진짜 주변 깜깜해서  여기가 맞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저 왼쪽에 보이는 계단타고 쭉쭉 끝까지 올라가시면 되세요 ! 



그럼 이렇게 메인로비같은 곳이 보이는데

오른쪽에 주인아저씨 앉아계십니다

혹시 중국어 (광둥어나 중국공통 만다린 두개 중 아무거나 ) 하시는게 이익이요 

영어못하세요ㅠㅠㅠ 그래서 중국어로 대화했습니다

광둥어 대답하시는데 만다린도 알아들으셔서

중국어로 대화했어요 ..ㅠㅠㅠ 

보증금 50마카오달러 맡기고 열쇠 받아서 방 들어가면 됩니다 ㅋㅋ

나무판이 걸려있는 열쇠라 진짜 한국에서 시골 여행지에 놀러가서 허름한 여관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




새벽늦게 들어가서 약간 기대도 안했긴 한데

방이 너무 무서웠어요

위에는 참고용 사진인데 (아고다에서 퍼옴)

문 열고 딱 들어가자마자 사진도 찍기 싫고 얼른 이 밤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ㅋㅋㅋ

심지어 화장실 누가 쓰고 청소안하셨는지...  변기통에 오줌 다 튀어있어서 1차멘붕

진짜 막말로 자다가 바퀴벌레 나올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새벽에 창문 넘어로 동네 오토바이소리, 시끄러운소리, 청소차소리 다들려서 2차 멘붕...ㅋㅋㅋ

아침잠 많은스탈인데 다음날 아침7시에 해뜨자마자 일어나서 

얼른 세수만 대충씻고 준비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둘쨋날 호텔이 파리지앵이라 얼른 주변 세나도광장이랑 몬테요새구경하고 바로 파리지앵가서 씻던가 하자.. 이런 마음ㅋㅋㅋㅋㅋ



1. 부부여행 커플여행 비추비추비추 ( 괜히싸움나요 ㅋㅋ)

2. 경비 최소한 하며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하룻밤 묵기엔 마카오 주변 호텔에 비해서 싸서 괜찮으실지도

3. 위치는 중심 관광지랑 가까워서 괜찮아요 

4. 혹시 중국어 못하시면 기본 체크인 체크아웃때 필요한 중국어라도 숙지해가심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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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 이마트 옆에

마치에비뉴가 있는 건 이제 다들 아실텐데

하나하나 맛집이 엄청많이 들어오고 있더라구요

스테이크집도 있고 전골집도있고 카페도 많고 ㅋㅋ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마치에비뉴~

오늘의 메뉴는 '닭갈비'로 결정

'비와별 닭갈비' 식당에서 맛난 저녁 하고 왔습니다 ㅋㅋ





1층에 있어서 바로 보이실꺼에요

찾기쉬워용!




미우새랑 발칙한 동거 등 방송에도 엄청많이 나왔었나봐요 !








기본 메뉴 입니다

원조 오리지날 닭갈비 부터 낙지 닭갈비도 있고 치즈 닭갈비도 있네요 ㅠㅠㅠ

치즈넘나좋은것

하지만 오늘은 깔끔하게 매콤한게 땡겨 오리지날로 고고

SET MENU 세트메뉴 1번으로했습니다!

족발에도 막국수

닭갈비에도 막구수지요! ㅋㅋㅋㅋ






큰 돌판에

주문한 닭갈비 2인분이 야채와 함께 도착!

친절한 사장님께서 맛있게 볶아주신답니다!




주문했던 막국수도 호로록 맛나게 먹고

닭갈비도 야들야들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맵기정도도 매콤하니 딱 좋았구요

많이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요청하시면 되실꺼에요!




그리고닭갈비를 먹을때 빠질 수 없는 이것!

밥도 볶아아지요! ㅋㅋㅋㅋ

야채와 고기 몇점 남겨놓고 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환상의 궁합!

닭갈비가 땡길때는 야들야들 닭갈비 살이 살아있는

비와별 닭갈비 넘 맛나요! 주변에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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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카드 이용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라운지 이용 후기입니다!

( PP카드 정보는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 BC카드 BLISS 5 블리스5 카드 & 농협 채움 플래티늄 카드 2개 발급받았습니다

PP카드는 본인만 이용가능한거라 가족과 여행계획시 라운지이용 생각하신다면 각자의 PP카드가 필요해요)




▲라운지 위치 참고하세요


비행기가 밤늦은 비행기라

9시쯤 입국수속 하고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라운지 위치를 잘 몰라서 헤메였는데

제일 찾기 쉬운곳은

면세품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수령하는 카운터

바로옆에 라운지들이 우르르 몰려있어요

일단! 눈에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시면 안내표 보고 라운지 찾으시면 됩니다^^

라운지 위치참고하세요!

1)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부근(24시간),

2)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9번 게이트 부근, 탑승동 4층 중앙(07:00 ~ 22:00)

(24시간이있었네요..! 저는 두번째 곳으로 갔나봐요ㅠㅠㅋㅋㅋㅋ)









스카이 라운지 입구입니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가면 '마티나 라운지'도 있는데

마티나 라운지는 21:00 까지 이용가능이고

스카이허브는 22:00까지라서

( 30분전에 스낵바는 닫는느낌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조금더 길게 해주는 스카이허브를 이용했습니다

저처럼 밤 비행기라면 늦게까지 이용시간이 가능한 곳으로 잘 알아보고 이용하세요!



PP카드 및 다양한 카드할인 이벤트 많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세요!


* 입장 하시면

카운터에 직원분이 계시거든요

PP카드랑 여권(비행기표) + 때로 신용카드 까지

세개 직원분께 확인하고 스낵바 이용 바로 가능하십니다





라인 하나 정도가 스낵바 공간이구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왼쪽에는 주류 및 음료가 있습니다

커피 / 맥주 / 탄산 / 와인 종류별로 있으니 원하시는걸로 pick pick!






스낵바 음식 종류입니다

간단한 볶음밥부터

스프링롤, 콜드 오일 파스타,

토스트 등등 아! 샐러드 섹션도 따로 있어요

한국공항이라그런지 비빔밥 재료도 있구요

아맞다! 오징어채, 무장아찌 처럼 한국 토종 반찬들도 몇개 있었어요







실내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하게 이용 하고 계시더라구요^^

힘든공항노숙 그만하시고

pp카드이용하면 무료 라운지 이용 가능하니

편하게 쉬시다 출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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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에

마카오 / 홍콩 여행일정을잡고

생각해보니 한국은 추운 겨울인데 마카오나 홍콩은 가을날씨정도라고해서

스키복을 방불케하는 외투는 어떻게하지.. 공항까지 이동하면서 안입고 갈 순 없는데 ..

가지고가면 케리어에 옷으로 다 찰텐데 싶어서 알아보던 도중

인천공항에 '외투보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두둥 난 왜 여태 몰랐을까 .ㅋㅋㅋㅋ 

검색해보니 3,4가지 정도가 있었고 (공항내 택배사에서도 가능했던 기억이)

출국 비행기가 밤이고 입국 비행기가 아침이라

영업시간 비교해서 제일 알맞는 곳 Mr.Coatroom으로 결정! 

인터넷에 미스터코트룸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바로뜨니 거기서도 예약가능해용! 



+++ 사실 그걸 몰랐던 나는 출국당일날 미스터코트룸에서 '옷맡기러왔어요' 했는데

"예약하셨나요?" 물어보시길래 "아니요..."ㅋㅋ 하며 순간 당황

예약안하면 옷 못맡기는줄알고 멘붕이었는데

대여점 안에있는 탭으로도 예약 바로 가능해서 무사히 맡기기 완료! 

(혹시 사람 너무 많이 몰리는 성수기나 그럴때는 미리 인터넷 예매 하시는게 안전하실꺼에요)




미스터 코트룸 홈페이지 들어가면 젤 처음 뜨는 안내문!

의류 보관 및 

유심이랑 와이파이도 빌려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의류보관 접수하고 있을때 옆 카운터에서는 와이파이에그 인가 그거 대여하러 오신 분이 있었어요  






가격 참고하세요!

외투보관 7일에 14000원 이네요

아 그런데 카드사 제휴 있으면 몇개카드로 결제하면 거의 반값에 가능해요

저는 하나카드로 결제했는데 5천원 이상이 할인되더라구요!

전화하셔서 그때그때 카드 할인되는거 뭐있는지 알아보시고 저렴하게 보관하세요^^





인천공항 1 터미널에도 있고

인천공항 2 터미널에도 있네요 

김포공항이랑 홍대입구역 까지???



미스터 코트룸 인천공항 제1터미널 위치 확인하세용!!


인천공항 제 1 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였기 때문에 저기로 찾아갔습니다

어려울것 없고

1층으로 쑥 내려가서 ktx 공항철도 역 가는길만 찾아가면 바로 있습니다

ㅋㅋ Mr.coatroom 위치가 바로 KTX입구 오른쪽 옆이거든요

첨에는 잉? 어디지 어디지 하는데 

바로 아실수 있으실 꺼에요 ㅋㅋ 두꺼운 옷입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많은곳 찾아가면 됩니다 ㅋㅋ)




요거 보이면 도착이요! ㅋㅋ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

은행처럼 대기표 뽑고 기다리면서

왼쪽에 행거가 있거든요, 거기에 있는 옷걸이하나 꺼내서 미리 외투 정리하고 계시면 빠른 처리 가능! 

위에 번호표 자기순서가 되서 저기안에 딱 들어가면 바로 맡기고 나오면 됩니다

엄청간단해요! 


따듯한 나라 여행갈때

무거운 외투는 공항서비스에 맡기시고 

가벼운 몸으로 떠나세요! ^^

저도 덕분에 케리어 짐 많이 줄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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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쁘고 작은 아이템에

눈을 뺏기는 평범한 대한민국 (마음은)소녀로 ㅋㅋㅋ

이번 1월 알라딘 사은품에도 역시나 매료되버려서

EBOOK을 3만원치나 구입했습니다

왜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으로만봐도 귀염뽀짝 터지는 '북파우치'를

봐버렸기 때문이죠...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총 10종류가 있어요

(맨밑에 있는 초록색 심슨패밀리 파우치는 짤려버렸...ㅠ)

첨에 심슨이랑 스누피 중에 고민했었는데

그냥 귀여운 스누피로 선택해버렸구요

ㅋㅋㅋ 또 6가지의 스누피종류중에 처음에 우주 피너츠랑 핑크랑 고민하다가..결국 핑크로 ㅋㅋㅋㅋ

(더러운걸 많이 잘 묻히고 다니는 스탈이라 검은색이 무난할것같았는데.. 핑크도 넘 귀여워보였...ㅠㅠㅠ)





뚜둥

심지어

지금 알라딘에서 ebook 구입하면

금액별로 무조건 쿠폰도 주고있으니

이왕 사는 책 싸게 구입하세요!!!!






Ebook이라 바로 폰으로 다운로드 했구요

사은품은 그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오니 문앞에 딱 와있었습니다.

아그런데 ㅋㅋㅋ 북파우치라해서 나의 기대가 넘 컸던것일까요..ㅠㅠ

한 A4사이즈 정도 될줄 알았는데

작은 사이즈였어요 생각보다 ㅠㅠㅠ




실제크기 비교샷 입니다

저 별수첩은 여권케이스로... 여권케이스 두개 사이즈 정도에

밑에사진 보시면 일반 곽휴지 사이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흠냐...했었는데

계속 볼수록 매력적인 파우치니까 ... ㅋㅋㅋㅋ

활용도 높게 써보기로 ㅋㅋㅋ









앞뒤 180도로 펼쳐지구요

내부 수납 공간도 있습니다

오른쪽 그물망

왼쪽 큰 호주머니 느낌이요!

연필이나 간단한 필기도구 + 노트패드 넣어다니기도 좋을것 같아요





가까이 상세컷!

인조가죽재질인것같아요

기본 액체 오염은 닦아 낼 수 있을 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예상치 못한 알라딘 선물 북 슬리브

이것도 참고서 포함해서 몇개 사니 마일리지로 선택할수 있더라구요

ㅋㅋ 아까도 말씀했듯이 /아이템 욕심...물욕이 있는 사람이라...ㅠㅠ

ㅋㅋㅋ "아무책이나 넣어다니자!" 하는 생각에

이것도 골랐네요!






저기 갈색 나무 동그란건

어디서많이보신것 같겠지만ㅋㅋㅋㅋ

냄비받침입니다 ㅋㅋ 크기 쉽게 비교하시라고

어느집에나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봤어요

색깔은 맨밑에 있는 사진이 실제색상이랑 가깝꾸요

짙은 녹색 느낌이에요!

위에 고무줄과 단추 로 열었다 닫았다 가능한 파우치입니다

손잡이 있으면 더 효율적일것 같기도 한데

책 넣어다니고 (잡동사니 더 많이 들어갈듯ㅋㅋㅋ)

하기엔 딱 좋은 아이템이네요!

알라딘은.... 역시 굿즈때문에 오늘도 벗어날수 없는 1人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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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나가기만해도 벌벌떨리는 추위에는

온천에서 뜨뜻하게 몸 지지고 피로를 풀고 싶은 욕구가 붐뿜ㅋㅋㅋ

그래서 주말을 맞이해 친구와 아산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sns및 온라인사이트에 싸게 많이 파니까 할인많이받고가세요

아산시민도 할인있던데 부럽 ㅠㅠ






입구입니다!

회색건물이라 외관부터 느낌있네요!






샤워를하고

목욕탕 바로 안에서 수영장으로 이동 가능 하거든요

바로 고고 이동했습니다

위 표지판이 실내 바데풀 안내도에요







실내 바데풀 입니다

밖은 춥다 보디 애기가있는 가족단위 손님들은 실내 바데풀에서도 많이 노시더라구요^^

실내 바데풀은 유아가 타고놀만한 개구리 미끄럼틀도 있었구요

풀 안에 물줄기 안마도 있어서 몇번 시원하게 땡기고 왔네요 ㅋㅋ






실내 바데풀에서 바로 나오면

이벤트 탕이라고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별로 몸에좋은

재료가 들어가있는 탕이 나눠져 있습니다

탕크기는 일반 목욕탕 안 온수풀 크기구요

뜨끈하게 몸 녹이기 좋습니다^^




이벤트 탕에서 좀 지지다보면

옆에 스낵바가 있는데

뜨끈한 온천물안에서 어묵탕 / 감자튀김/ 떡볶이 등 다양한스낵종류를 시켜서 먹을수 있구요 ㅠㅠ

재미있고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맥주시켜드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여긴 약간 숨어있는데

선녀탕처럼 나무통으로 되어있는 통이 3개정도 있구요

어른 한 5명 들어가면 꽉 차는 사이즈

그래서 약간 눈치싸움하시고 ㅋㅋㅋ 들어가서 노천탕 즐기셔야해요 ㅋㅋ







이제 유수풀에서 좀 놀아보겠습니다ㅋㅋ

유수풀은 사이즈가제일 크다보니

온천수가 나와도 바로바로 빨리 식는지

다른 탕에 있다가 들어가면 차가운 느낌이에요 (미지근한 물온도)

그래도 밑에서 지나다니다보면 뜨거운물 자꾸 나오는 느낌 ㅋㅋㅋ

일요일에 갔는데

겨울이라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적당히 야외온천 즐기고 오기엔 좋았습니다^^

아! 사진을 못찍었는데 따듯한 온천물로 즐길수 있는 파도풀도 있습니다

파도풀 사이즈는 작은데 재미있었어요^^

저는 저와 친구한명 ㅋㅋ 성인여자2명이서 갔는데

아산도고스파비스는 초등저학년 및 유아동 아이가 있는 가족이 가기에 딱 좋은 사이즈같았어요

(거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느낌 / 시설 및 전반적인 사이즈 모두)

ㅋㅋㅋ

ㅋㅋ캐리비안 베이나 그런 워터파크 겨울판 기대하고갔는데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성인이 가시기에는 가격대비 잘 모르겠구요

(평소에 온천을 즐기시거나 노천탕 경험하고싶으신분들은 한번은 가볼만해요^^)

물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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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행복한 앞날을 축하하러가는길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지난 주말 직장동료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천안 목천읍에 있는 '티웨딩'에 다녀왔습니다

'티웨딩' 방문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천안 시내에서 찾아가기가 멀어서..ㅠㅠㅠ 위치가 너무 불편하지만 그래도

천안시청 출발 기준으로 30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다와가서 길목 중간 입구부터 또 길이 막히고^^;

주말 + 웨딩손님ㅋㅋㅋㅋㅋ + 옆에 가구프라자가 있으니 가구손님






도착!

역시입구부터

웨딩카로 아 정말결혼식에 왔구나 실감이나네요^^

결혼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티웨딩은

단독건물이었어요

필로티 구조구요 1층에 주차하고 옆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전체가 홀입니다

오른쪽이 뷔페 식당이구요

왼쪽이 결혼식장이에요

3개였나 4개가 있구요

한층에 다 몰려있어서 조금 복잡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물전체 디자인을 세련되게 잘 해놨더라구요

천장조명도 너무 예뻤고

비내리는 것 같은 샹들리에도 예쁘네요






​입구 맨 앞에보면

이렇게 포토존도 있습니다^^

같이갔던 지인도 저기서 사진찰칵! 하고 왔네요





웨딩홀입니다

맨 끝에있는 홀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조화지만 식물장식으로 자연스럽고 초록초록한 느낌이

우아해보이고 좋았습니다 !








오른쪽 뷔페식당입니다

식권 보여주면 입장이구요

뷔페가 진짜넓었어요




중화요리부터

한식. 일식. 모듬전 섹션까지 등등

종류엄청많았구요





이렇게 디저트 섹션도

거의 한테이블이 전부 떡부터 케이크 까지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스시는 기본이지요 ^^

족발도 있고 종류가 많다는 것에 대해 만족감이 높았어요^^

거기다가 종류만 많고 맛에는 신경안쓰는 곳이 많은데

여기뷔페는 간도 너무 짜지않고 맛있더라구요

위치는 넘 멀지만

예쁜 신혼부부 축하도하고 맛난 밥도 대접받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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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여행을앞두고

일주일전에 카드발급을 신청한.. 그리고 엄청 마음졸이며 카드를 기다렸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사실 여행계획하면서

공항라운지 이용이 되는 PP카드의 정보를 알게 되었고

PP카드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신용카드들을 검색해보다가

남편은 농협 채움 플레티늄 카드로 발급받고


http://ratti-english.tistory.com/79


▲▲ 농협 채움 플레티늄 카드 + PP카드 후기 참고하세요 ▲▲

저는 다른 종류로 받고싶어 기업은행 BLISS 5 블리스5 카드로

각자 다른걸로 신청했습니다

봉투에도 급박했던 날짜가 적혀잇네요

12월 17일에 카드 신청 심사서류넣고 18일에 카드 발급진행된다고 전화가 와서

신용카드 실물을 우편으로 받기도 전에 바로 BLISS5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19일에 PP카드 발급신청 진행했습니다.

(카드 수령하고 따로 신청해야한다고 해서 일주일 이상 길어질까봐 시간단축하려고 어찌나 노력했는지

바보같이 신용카드 수령 기다리지마시고, 심사 통과됬다는 전화오면 신용카드 수령하지 않았어도

바로 PP카드 발급신청 가능하니 급하신 분은 바로하세요^^)

우편도착은 22일에 생각보다 빨리왔구요

다행히 BLISS 5 신용카드와 PP카드가 같은날에 무사도착했습니다







블리스 5 카드는 색깔이 일단 실버색을 띄며 반짝반짝 하니 예뻤어요

두번째 사진에서도 보듯이 보는 위치 별로 저렇게 무지개로도 보이네요 ㅋㅋ

실물 카드색은 첫번째 사진처럼 그냥 실버입니다

카드 오픈하자 저렇게 쿠폰도 주던데...ㅋㅋㅋㅋ 바보같이 안쓰고 놔두다가

이용기한 지나버려서 못쓰게 되었다는 슬픈현실..(ㅠㅠ)

일단 BLISS5 카드는

연회비 (VISA일 경우) 10만원이구요

1년에 한번씩 '상품권'도 선물로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끌렸는데요

남편 농협채움카드는 연회비 12만원 정도인데 상품권 제공같은 서비스는 없거든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이마트) 10만

외식상품권 (CJ계열사나 TGIF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만

BC포인트 8만 중에 선택1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카이패스로 연계된 카드기때문에

카드긁은만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착착 되구요^^





그외 카드혜택은

윗사진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꺼에요!







카드와 함께 온

제일기다려던 PP카드 ㅋㅋ

덕분에 인천제1공항 라운지 및 마카오라운지를 편하게 즐겼네요

라운지 후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아참

제가 제일 고민했던게

제가 12월 카드 발급인데

카드발급받자마자 PP카드 사용 가능할까? 였거든요

정답은 '사용가능하다' 였습니다 ㅋㅋㅋ

BLISS 5 신용카드 연계 PP카드는

첫년도 고객이면 이용금액 상관없이 년3회 제공되구요

그 담해부터는 (3000만원미만 년 3회 / 그 이상~5회 등 이용실적에 따라서 달라졌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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