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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시티와

푸르지오 사이에

경찰서 맞은편 위버지니어스 있는 상가건물에

뚜레쥬르 가다가

저녁뭐먹지 고민하던차에 남편이랑

'양꼬치'집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오늘밤은 양꼬치다~ 해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2층이라서 계단타고 가도되지만

엘리베이터내려서

바로앞 미용실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코너에바로있어요

2층은 사실 입구부터

미용실약냄새 + 음식냄새 섞여서

좀 그랬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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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에슐리에서

'초코'파티를 한다고해서

아산 터미널점 에슐리W에 다녀왔습니다!


롯데마트와 함께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여기건물완전

이랜드(스파오+모던하우스 등) 와 롯데의

조합이었어요 ㅋㅋㅋㅋ


애슐리W 아산점은

평일런치 13,900원이구요

평일저녁 및 주말에는 19,900원 입니다




내부도 적당히 넓고

특히 저기 C구역은 

단체석인지 엄청넓어서

생일파티나 돌잔치 해도 

괜찮을만큼 컸어요 


조명도

청동색의 양은냄비를 이용해

미술관처럼 스웩있는 인테리어!










음식구경하러가야죠!

에슐리는 역시
치킨이맛있는데
에슐리W아산점에는
강정치킨같은 아이도있었어요
이게진짜바삭하니꿀맛!
피자도 페퍼로니부터 4종류까지나있었구요
요즘핫한 마라야채볶음과
아직 여운이남아있는 새우파티!
그리고 립까지 다양하게있어서 골라먹는재미가있었어요









특히 저는 느끼한거 매니아라서 ㅋㅋ
맥앤치즈가 넘 반가웠는데요
트리플향크림파스타도
크림도 적당히 무겁고
(원래 일반 뷔페가면 
크림파스타에 물맛많이나잖아요
여긴 헤비한크림맛이라서 넘좋았습니다!
파스타집에서 파스타시켜먹는느낌ㅋㅋ)




탄산종류도있고

farm juice! 쥬스도 5종류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짜잔!
이번 시즌의 핵심
초코파티!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퐁듀도 있구요
티라미슈, 민트초콜렛 케익
그리고 심지어
생초콜렛까지있었습니다!!
일반초콜렛과 다른
부드러운 크림맛이 강한
생초콜렛이라니!!! 
그리고 특히 저 티라미슈가
디저트집에서파는 티라미슈처럼
크림도 부드럽고 커피향도 솔솔나고
너무맛있었어요 짱짱맨!!! 








와플기계가 있어서
와플도 셀프메이드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올려서





요렇게

와플파티 했어요! ㅎㅎ








사진만 봐도

배부름이 느껴지시죠 ㅋㅋ
에슐리는 음식전부 고급진맛이나고
가성비 최고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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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는

예쁜카페가 많아

한곳씩 방문해보기 하는 재미가있는데요

오늘은 고등학교 친구들도 만날겸

카페매니아 친구가 찾은

예쁜카페 '오후의 정원!' 에 다녀왔습니다!




파란색 동그란 간판으로

오후의정원 네이밍이 예쁘게 되어있네요!

겉에서보면

2층집 리모델링해서 만든 건물이네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있고

내부도 2층까지있어요!





내부입니다!

꽃하며 석상하며 테이블까지

곳곳에 사장님 인테리어 감성이 묻어나네요

아참! 사진엔 못담았지만

입구에 들어오는 문도 유리 통문이라서 

엄청 매력있었어요




메뉴 참고하세요!

저희는 클래식 카퓨치노 하나

시나몬 카푸치노 하나

허브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는

스콘, 카스테라를 비롯해 간단한 빵류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았던

1층 내부 테이블

천장에 샹들리에가 짜잔!

웅장한 분위기!






제가주문했던

허브티입니다

이렇게 예쁜 찻잔세트에 담아져 나와요


이런 클래식한 찻잔세트만보면

미녀와야수 영화 생각이 ㅋㅋ






클래식카푸치노와 시나몬카푸치노

우유거품이 보슬보슬하게 올라가있었어요




실내에서 수다타임하다가

날씨도 좋은 가을이라

야외테이블 나가보자 하고 나왔는데


여기분위기가 딱

스몰웨딩 하우스웨딩하면

좋을것같은거 있죠

스크린도 저렇게 크게있으니

프로포즈하기에도 좋을듯!






커피다마시고 

나가다가 문앞에서 발견한!

그네와 의자

여기서 사진 많이찍으시더라구요

진정한 포토스팟이네요 ㅋㅋ


분위기좋아서

데이트장소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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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 전당 딱 가운데에 위치하고있는

작은 컵케익샵 초초베이크!

요즘에 컵케익에 꽂혀가지고

다양한 컵케익 가게 방문해보고있는데요 ㅋㅋ

은근히 많이 없는 현실

그런데 다른곳 컵케익은 5천원이상하는데

여기 초초베이크샵 컵케익은 알아보니

 3천원인거에요!

오잉 왜이렇게 싸지? 하고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지하철 남부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올만한 거리였어요!

한 10분내외 안걸린듯 하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위치 나오고

네비게이션에도 위치나오니까

찾기는어렵지않았어요! 

길 따라오면 정면 코너에 바로 있어요)





메뉴 참고하세요

케이크종류는 

6~7개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5시넘어서 오후늦게가서

몇개는 이미 품절이었구요 

망고, 초콜렛수플레, 레드벨벳, 그린티 4종 남아있어서

레드벨벳과 초콜릿으로 선택했습니다

컵케익은 3천원 가격동일이구요

ㅋㅋㅋ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컵케익의 사이즈였습니다

일반 컵케익 반정도 하는 

미니사이즈였어요!


저렇게 사진으로보면

일반 컵케익가게의 컵케익 사이즈처럼보이는데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하고 방문ㅋㅋ)

미니에요 미니!

미니컵케익!





당근케익과 브라우니도 있었습니다!




내부샷!

많이 좁지않고

널널히 앉을수 있는 정도였어요

특히 날씨좋으면 저렇게 밖에 테이블도있으니

밖에서 커피와 컵케익 즐기기도 가능!






음료는

계산대옆에 붙어있던 신메뉴

'말차라떼' (6500원) 와

'사이공라떼' (5800원) 로 주문했어요




레드벨벳 컵케익입니다!

위에 하얀 크림치즈가 안에 

레드벨벳 시트랑 잘어울렸구요!


미니미한 사이즈가 사진으로 보면

가늠이 잘 안되는데

저 하얀접시가

커피잔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크기 비교샷을 못찍었는데

음.. 굳이 비교하자면

그! 마트에 파는 야구르트 제일 큰 사이즈

그정도에요 그것보다 조금 더큰정도!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후식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좋아하실지도!

 





초콜릿 수플레 컵케익입니다!

컵케익 안쪽에 흐르는 초코정도 기대하고 잘랐는데

빵 믹스쳐로 100% 채워져있었네요

초코칩이랑 넛이 같이 씹혀요!

역시 초콜렛에는 nut!!






사이공 라떼와 말차라떼도

후식으로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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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학로 연극보러 가는길에 

뭐맛있는거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로 결정!^^

마로니에 공원지나서

여러아트홀을 지나니

식당 골목라인이 쭉 있던데 

거기서 우연히 찾은 돈텐동!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 전부다

가격동일 7천원이라서

가격고민없이

뭐먹을지 메뉴만 정하면 되네요!




실내는 아담하니 좋았습니다

4인테이블 (2인으로 각각 분리가능)

8개정도 있었어요!

옆 테이블과의 공간은 좀 좁은편




오픈키친이였어요!

메뉴가 중구난방 많지않고 

몇개로 딱 소수 정해져있으니

메뉴도 빨리빨리 나오고

회전율 빠른편이었습니다




저희는

가츠돈이랑 (돈가스 덮밥)

수제돈가스로 주문했습니다!

가츠돈이 먼저나오네요!




바삭한 돈가스와 김가루

그리고 돈까스덮밥에서 빠질수없는

노른자가 흘러내리는 반숙까지!




밥자체 위에도

간장양념 베이스가

뿌려져있는느낌이였구요

저는 조금 느끼해서 

테이블에 있던 고추가루 살짝 첨가해서 먹었습니다




이건 돈가스 정식!

크기는 많이 크지않았지만

고기도 적당히 씹히는 맛있게 두툼했구요

샐러드 소스는 유자소스처럼

상큼한 소스가 나오더라구요!

자칫 느끼해질수 있는 튀김류에 감칠맛을 더해주긴하는데

상큼한거 별로 안좋아하시는분은

호불호갈릴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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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앙동에

요즘 중국스타일 식당이 엄청 많이 생기고있더라구요

알싸한 '마' 맛의 중국요리가 땡기던 날

검색해서 찾은 

골목에 숨어있는 중국요리식당 '마라선생'!




외관입니다

골목사이에있긴 하지만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어서 찾기어렵진 않았어요!





내부입니다

4인석 테이블 10개이상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중간에는 8인이상 앉는 단체석도 있었어요~

 제가 나갈때 보니까 회사에서 오셔서

 회식느낌으로 식사하시는분도 보이더라구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는 35000원이네요~

저희는

마라상궈 : 27,000 원  

스페셜 마라롱샤 2 : 70,000원 

로 시켰습니다

남동생과함께갔는데 남동생이 범죄도시 윤계상본뒤로

마라롱샤 노래를불러서

예전에 집에서도 한번 마라상궈 소스로 도전해봤는데 영 안되더라구요 ㅋㅋ

왜냐면 저 가재를 구하기 힘든현실 ㅠㅠㅠ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마라상궈레시피는 여기참고하세요▼

https://ratti-english.tistory.com/164




진짜 중국스탈ㅋㅋㅋㅋㅋ

대륙에서 식당가면 이렇게 나오는곳 있는데

식초오이지랑 양배추 밑반찬으로나옵니다!





물 원샷했는데

물에 꽃이 담겨있었어요

허브차같은데

허브 잘알못인 저로써는

이아이가 자스민인지 뭔지 알순없지만ㅋㅋㅋ

그래도 매운 음식들과 잘어울렸어요! 





짜잔!

마라상궈 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마라상궈의 저 중국당면이 넘 좋아요ㅠㅠ

쫄깃쫄깃해서 

마라소스가 잘 베여있으면 진짜 

매콤하니 쫄깃하니 넘맛잇는것ㅋㅋㅋ


연근, 고기, 두부 등등 마라상궈의 필수재료 다들어가있구요

하트새우 포인트 넘 귀여웠어요 ㅋㅋㅋ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매운마라의 맛이 겉도는느낌

약간 굴소스나 간장소스가 조금 더 들어가면

더 맛있을것같은느낌!


 



역시

중국음식에는

탄산이죠 ㅋㅋㅋㅋㅋㅋ

1차 마라상궈 먹은 입을 

음료수로 헹궈주고 2차 마라롱샤 고고! 




짜잔

빨간빛이고운ㅋㅋㅋ

마라롱샤 나왔습니다~




니내아이먹니?

장첸도 맛나게먹은 마라롱샤 ㅋㅋ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마라는 

 麻辣 마라는 이 '마라'

얼얼한맛 '마' 와 매운맛 중국어로 '라' 라서

얼얼하게 매운ㅋㅋㅋㅋ 

龙虾 [lóngxiā] 큰새우!

매운 맛 큰새우 : 바로 마라롱샤! 




자  이제먹어볼까요!

껍데기가 너무 딱딱해서

직원분이 직접 살을 분리해주십니다

넘감사했어요ㅠㅠ감동서비스 ㅋㅋ





살이 이만큼 나오네요

근데 저 껍데기 정말 아깝 ㅠㅠㅠ

껍데기도 먹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크기에 비해 살이 조금밖에없는것같아 아쉬워요유ㅠㅠㅠ


하지만 덕분에

맛나게 먹어본 마라롱샤입니다!!!


창원 땅한복판 중앙동에서 느껴본 중국의 냄새

베이징과 천진이 생각나며 

넘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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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날씨 너무좋아서

주말에 나들이 가볼까 하다가

충남근처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받는

'공주'에 가봤습니다!ㅎㅎㅎ

공주에서 무령왕릉도 가고

공주국립박물관도 가보고

공주한옥마을도 가봤네요!

어린아이들이있으면 문화재도 보고 역사도 배우고

좋은코스일것같아요 다음에 또 오기로하고!

배가넘고파서 ㅋㅋㅋ 주변맛집 알아보다가 

예전에 유행했던 프로그램 백종원 3대천왕에도 나온

'명성불고기' 맛집 찾아보고

바로고고고!




옛날 할며니집 가면 

읍네같은곳 나가면 딱 이런느낌이 났는데

그런느낌나는 골목 바로 길옆에 

단독3층건물로 딱 있습니다!

(실내는 좁지만 위로 3층ㅋㅋ)

네비찍고 찾아가는데

주차는 옆골목 들어가서 공영주차장이나

골목사이이용하셔야해요






1층내부이구요

4인용테이블 6개정도 보였스빈다

점심시간이라 역시나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앉았어요

2층은 좌식입니다

오른쪽 왼쪽 나눠져있어서

이모님들이 안내해주시는 대로 가서 앉으면되용~




메뉴 참고하세요!

생불고기, 불고기 뿐만아니라

등심,생삼겹살 등 고기구워먹을수도 있네요

저희는 당면 자작 고기소스가 스며든

불고기 전골같은 느낌이 땡겼기 때문에

불고기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김치와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구요

특히 저기 김치옆에있는

문어인지 오징어인지

통통 살이 씹히는

젓갈이 너무 좋았어요 

밥도둑 밥도둑ㅋㅋ

간장베이스라서 자칫 느끼할수있는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굿조합!






짜잔

불고기 등판입니다

불고기전골로 유명한 곳이니

당연 불고기를 먹어줘야겠죠 ㅋㅋㅋ

안에 당면도 양념이 쫙 빼서 너무맛났구요

고기쌈싸서 후루룩 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버섯과 부추도 많이 올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버섯과 부추도 챙겨먹어줘야지 

건강해지는느낌ㅋㅋㅋㅋㅋ





한 젓가락 호로록!

고기와 버섯+부추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간장베이스 소스라서 맵지않아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것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ㅎ




고깃집 왔으면

안먹고가기 아쉬운

후식냉면!

후식냉면(4000원)에 불고기 조금 올려서

후루룩 싸먹으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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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벽산블루밍 아파트 근처 골목에

막창집이 새로 오픈했더라구요!

'달구지 막창'이라고 보름달 전등이 예쁜 외관!

지난 달 부터 보이던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어요

원룸건물 1층에 있는거라 (바로 길 옆)

주차는 따로 없어 불편해요ㅠㅠ

혹시나 차타고 가신다면 건물뒤나 빈칸에 알아서 잘 찾아서 

셀프주차하셔야하는 그런 번거로움 ㅠㅠ



요즘

막창 3인분 시키면 1인분 무료로 주는

4인분을 3인분 가격에 즐길수 있는 행사 하던데

저희는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메뉴판 멘 위에있던

'막창 모둠 한판' 돼지막창 + 소막창 + 소곱창 + 돼지껍데기 = 36000원 메뉴로 최종선택!

이것저것 다 맛볼수있으니 저희처럼 결정에 어려움 겪으시는 분들은

막창 모둠 한판이 괜찮을것 같아요





실내입니다!

내부는 동글동글 책상이 10개정도있었구요

근처에 회사가많다보니 

퇴근후 동료들끼리 식사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처음에 나오는 밑반찬~

셀프바에서 셀프로 리필해드시면 되구요

특히 저기 된장소스옆에있는 초록색 소스가 별미였습니다

키위맛도나고 새콤달콤해서 

막창 곱창 찍어먹기에 굿






그리고 이렇게 빨간 반찬

돼지겁데기 초무침도 주십니다!

안그래도 매콤한게 땡겼는데

식초맛도 새콤하니 강해서

막창들 익기전에 에피타이져처럼 맛나게 먹었네요





본격적으로 구워보겠습니다

처음에 

돼지껍데기와 돼지막창 소막창이 먼저 나와요

(소곱창은 한번 초벌해서 주셔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이아이는 돼지막창이에요!

다른것보다

역시 얘가 제일 맛있었어요!

여러분ㅋㅋ다음에 여기가시면

모둠보다 돼지막창 많이먹는게

입이즐거운길이에요!!!

저도다음에 또가게된다면

딴거 다필요없고 돼지막창만 먹으려구요 ㅋㅋㅋ




이아이는

초벌구이해서온 

소곱창

돼지곱창은 속에 비계가많아서그런지 니글니글 느끼한맛이라면

소곱창은 안에 곱이 퍽퍽느낌? 

돼지곱창은 좋아하는데

소곱창은 속에 곱이 별로라 

곱빼고먹었네요 (그렇게먹을꺼면 왜먹냐고 하던 남편ㅋㅋㅋㅋ)


달구지막창을 가신다면

돼지막창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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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생촌은

전라도 광주에선 이미 90년대때 유명했던

돈가스 집이라고 하던데요 

천안에도 생겨서 돼지놀이 하고싶을때 자주갑니다 ㅎㅎ

무려 돈까스 + 여러가지 많은 음식들이 뷔페로 나오거든요 ㅋㅋ

단대호수근처에도 유생촌 하나 있구요

또하나는 백석동 이마트 옆에 마치에비뉴에 있어요!


가격도 점심저녁 동일 성인 11900원

초등학생 8500원

미취학 아동 5500원 이구요!

맥주도있어서 원하시면 주문하셔서 

치맥대신 돈맥 가능이요 ㅎㅎㅎ



마치파크라고 불리는

놀이터있는 광장 바로 앞건물 2층에 있습니다

백설공주과 난장이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ㅎㅎ



 




실내도 넓고 

음식도 다양하게 있는곳!

그래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보였어요 




잡채와 떡볶이 볶음밥도 있구요!




크림스파게 및

닭강정과 탕수육등 튀김류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돈까스 종류도

치킨까스 ,등심까스, 생선까스, 피자돈까스(돈까스위에 치즈와 토핑올라간)

종류로 많아서 맘껏 골라 먹을수 있었어요!





샐러드 종류도 많았구요

한쪽에는 디저트류도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 와플을 갓 구워주는데

와플이랑 아이스크림 같이 먹으면

최고의 디저트였어요!!!




여름시즌에는

냉면도있었답니다~

6개월전 겨울에 왔을때는 없었던것 같은데

시즌메뉴인것 같아요!





본격적인 돼지파티 시작!

같이간 친구들도 돈까스 종류도많고

따끈따끈하다고 

몇접시씩 먹고왔네요^^!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언제나 가고싶은 돈까스집 유생촌!!

계속 가까이 마치에비뉴에 있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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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구경가서

시원하게 탁트인 바다도보고 

산책길이 잘되있어 좀 걷다가

저녁까지 해결하자고해서 

주변에 보이던 

'오륙도 수제 순대' 순대국밥집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상가 근처에는

횟집도있고

고깃집도 있고 엄청 많았는데

이날은 얼큰국물이 좀 당기는 날이여서

후기도 찾아보고 여기로 결정!

(1층이긴 한데 조금 안 쪽에있어요)





오륙도 수제순대

메뉴판 & 가격 참고하세요

저희는 성인 4명이었구요

순대정식 두개 (7000원)

오륙도 순대국 (얼큰사골맛) 8000원 두개 시켰어요




전골류를 먹으면

수제비가 무한리필이라네요!

물을 셀프입니다^^

반찬도 옆에 반찬코너에서

셀프로 더 떠가시면 되요





자세한 메뉴 참고하세용

순대정식은 모둠순대 몇조각 조금 포함이구요

(세트메뉴처럼)

오륙도 순대국은 그런것없이 뚝배기 한그릇입니다




 


내부는 작지만 알찼어요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로

8개정도있는데

옆테이블과의 간격이 그렇게 넓지않아서 

사람이 조금만 더많이 들어오면

바글바글 할것같은 느낌!






이아이는 오륙도 순대국

얼큰사골맛입니다!

국물이 사골베이스구요

(순한맛, 매콤, 매운맛 세개중 선택가능)


저는 얼큰사골로 주문해서그런지

국물이 빨갛네요 ㅎㅎ

너무 맵지도않고

말그대로 얼큰하고 밥말아 먹기 좋았습니다!

순대는 5조각정도 

내장도 몇조각 포함이었어요



 



이아이는 순대정식이었습니다

순대정식은 순대와 편육을 조금 맛보기 형태로 함께 주시구요

국물은 하얀 사골국물 베이스 기본 형태가 나왔어요

조금 간을 강하게 드시는 분들은 다대기나 양념장 조금 더 추가하셔서 

입맛에 맞춰 드시면 될것같아요

순대정식의 순대국밥은 순대보다는 내장종류 고기가 더 많이있었습니다!

오륙도에서 얼큰한 뚝배기 한그릇이 생각날때

가볍게 식사한끼 하기 좋은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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